김득구선수가 미국으로 가기전에 그 당시로도 파격적으로 청소년 대상 심야 라디오프로에 출연해서 생방송으로 경기에 임하는 자세, 성장배경 등 인터뷰 했음. 거의 무명이라 뜬금없다란 생각이 들었지만 어찌나 재치있고 말을 재밌게하는 달변이라 머리가 좋다란 생각을 하게 됨.
그리고 챔피온 밸트를 가져오지 않는 한 태평양을 건너 귀국하지 않겠다던 그의 의지도 피력하여 목이 터져라 텔레비젼앞에서 응원 했건만...
흐릿하지만 그 라디오프로가 송승환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로 기억됨.
모두에게....
그래서 언론에서 잘 나오지 않는 듯 하네여....
평생 못 잊는 이름 김득구.
아드님 잘 자라주었고...멘시니도 마음의 빚 떨치기를...
경기후 의식불명이라서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나네요ㅜㅜ
어렸을적 생중계로 경기 봤던 기억이나는데...
그리고 챔피온 밸트를 가져오지 않는 한 태평양을 건너 귀국하지 않겠다던 그의 의지도 피력하여 목이 터져라 텔레비젼앞에서 응원 했건만...
흐릿하지만 그 라디오프로가 송승환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로 기억됨.
두 선수 정말 잘싸웠는데..
심판이 아니고 쎄컨이 몰랐을까?
맨시니..진정한 스포츠인인 듯..
맨시니 멋진 분인듯.
득구형님이 하늘나라에서
뿌듯해 하실듯 합니다.
김득구선수 천국에서 평안히 영면하소서
알게 해준 가슴 아픈 사건
그래도 훌륭하게 자라준 아드님
고맙습니다
하늘에서도 고 김득구선수 평안속에서 계시길...
감사합니다...
영화도 단체로 봤음
걀국 돈킹과 밥애런의 돈욕심이 이 사단을 만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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