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정 생산할 수 있는 상품을
보유 수량으로 규제하면 공산주의 맞아.
근데 한정된 재물이나 상품이나 물건을
한명이 많이 가지게 냅두면
그건 공산주의 보다 더한 1인 독점이 되는 거야.
냅두면 시장이 다 알아서 조절한다는 것이
자유시장경제 이론인데
모든 국가의 "현실" 에서 그 이론은 개박살이 나게 되면서
선진국 일수록, 복지국가 일수록
정부가 경제에 개입을 많이 하게 돼.
아 물론, 입법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 법에 따라 경제 규제를 하는거구.
코로나 초기 마스크 대란을 돌이켜 보면
정부가 개입해서 규제 안했으면
이재용만 마스크 끼고 다녔을 거야.
시장에 맡겨 버리면 마스크 한장에 수백만원 수천만원도 될텐데
일반인들이 마스크를 어떻게 착용해.
노인층이나 하위소득층 즉,
하위 계층일수록 받는 피해가 더 커지지.
이제 토지나 주택을 생각하면 답은 나왔지?
무한정 생산할 수 있는 생산재가 아니잖아?
당연히 공공재로 봐야겠지.
마스크 대란으로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당장 구매도 못하고 있는데
이재용이 혼자 10만장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세금을 때려야지.
세금을 내면서도 소유를 하든
세금이 싫어서 팔든
그건 이재용의 선택인거고.
피자가 한판 밖에 없는데
그걸 혼자 다 먹겠다고 하는 놈이 공산주의지
먹는 양에 따라 세금 부과하는게 공산주의는 아니잖아?
다주택 규제를 공산주의라고 하는 병신들이 하도 많아서
그 병신들에게 하는 말이라 반말로 썼어.
눈에보이는거만 아는 단세포
괄시 받는걸로 모면하는데 괜실히 정의감에 편들어줘서 오히려 더 힘들게 만든다고
자본의 독점이 끝난 뒤에 오는게 사회주의의 공산국가임. 중국공산당이 원하는 사회ㅋㅋㅋㅋㅋ(영원한 1%의 권력집단과 영원한 99% 개돼지집단)
미국은 자본주의를 먼저 시행했고 중국은 공산주의를 먼저 시행한게 다를뿐 그들의 목적은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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