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국내프로농구 출범시절 농구를 즐겨봤던 1인입니다.
맥도웰, 제럴드워커, 윌리포드등 용병선수들 너무 좋아했었어요~
근데 1998년 나래 대 sbs 경기도중 난투극이 벌어집니다.
계속되는 sbs선수들의 비매너플레이에 윌리포드선수는 참다참다 폭발하게 되면서 난투극으로 번지면서 경찰까지 출동합니다.
급기야 sbs 강정수감독이 나래 파머감독한테 죽빵까지 날리죠.
결국 싸움은 진정되게 됐는데 웃기는건 kbl의 어이없는 징계...
피해자라 볼 수 있는 외국감독, 용병한테만 중징계를 내리는 정신나간 kbl땜에 국내농구는 진짜 재미가 반감됩니다.
솔직히 정재근이나 sbs 국내선수들...누가 말릴거 아니까 윌리포드한테 덤비지, 1대1로 붙어보라 멍석 깔아주면 시비 걸 수 있을지...ㅋㅋㅋ
개나소나 프로래
농구판에는 못돌아 올듯
안봅니다.
전무후무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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