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이고 여이신 어머님의 팔입니다. 고생고생 상고생만 하신 어머님 팔입니다. 일찍이 홀로되시어 사남매를 홀로 키우신 어머님의 팔입니다. 지금 입원중이시라 병간호중인데 저 팔을 볼 때마다 왜이리 가심이 먹먹해지는지.. 코도 시큰대고 눈도 또 쾡해지고.. 차마 볼 수가 없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올새해에 진짜 오랫만에 엄니께 "작년도 사랑했고 올해도 사랑하고 내년에도 사랑할게요"라고 문자남겼는데 그게 너무 좋았나봐요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자랑하면서 울먹이셨다는데 자주해야겠습니다
으르신들도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그 이야기가 아닐겁니다.모시고 살거나 같이사는분들은 공감하실듯.
일부러 그렇게 불러주실거에여.
저도 모시고 살면서 어머니성함이랑 가끔은 이쁜젊은아가씨 성뒤에 붙여서 불러드립니다
재밌으시라고.싫어하는척하시다가도 젊어보여 잘못봤다하심 좋아하시죠.모친성함도 귀한이름 오래기억하시라고 불러드리고.그런 맥락같아요.오해 하신듯 하네요.그렇다구 댓글에 미혼모라는말은 좀 아닌듯 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올새해에 진짜 오랫만에 엄니께 "작년도 사랑했고 올해도 사랑하고 내년에도 사랑할게요"라고 문자남겼는데 그게 너무 좋았나봐요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자랑하면서 울먹이셨다는데 자주해야겠습니다
으르신들도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그리고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올새해에 진짜 오랫만에 엄니께 "작년도 사랑했고 올해도 사랑하고 내년에도 사랑할게요"라고 문자남겼는데 그게 너무 좋았나봐요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자랑하면서 울먹이셨다는데 자주해야겠습니다
으르신들도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두번 통화 합니다..
최양~~~ 고마워~~~^^
~~~~~~^^;
ㅇㅇㅇ ㅇㅇㅇ?
붙임...미안합니다
일부러 그렇게 불러주실거에여.
저도 모시고 살면서 어머니성함이랑 가끔은 이쁜젊은아가씨 성뒤에 붙여서 불러드립니다
재밌으시라고.싫어하는척하시다가도 젊어보여 잘못봤다하심 좋아하시죠.모친성함도 귀한이름 오래기억하시라고 불러드리고.그런 맥락같아요.오해 하신듯 하네요.그렇다구 댓글에 미혼모라는말은 좀 아닌듯 합니다.
엄니께서 무척 좋아라 하십니다..
소녀처럼 ~~~^^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올린 요놈은 쭉 정신 못차릴거지마는
그래도 한 20년 더 살고 증손주 사장 되는 것도 보고 가셔여~
어머님 많이 만져주시고 옛이야기 한번 해드리세여..다 듣고 계시거든여..
우리들 어머니들은 강하시자나요!
잘 해드리세요.
사진을 보니 돌아가신 제 친 할머니가 많이 생각나네요 ㅠㅠ
자주 찾아뵙는게.. 이 시국이 참 원망스럽습니다.. 면회가 어려우니
3년전 그곳에서 투병치료하시던 엄마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이런 저런 약을 많이 드셔서
신장기능이 약해져서 멍이 잘 들거에요.
가능한 꼭 필요한 약만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부모님 다 돌아 가시고
전 이제 고아입니다.
계실때 따뜻한 밥한그릇이 중요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서 들은말입니다만 사랑하는분들과
추억을 남기는 사진도좋은나 영상을 많이 찍으라하더군요~~~!!
어느새 돌아본 엄마가 나이가 들었음을 한번씩 느끼게 될때가
분명있지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저도 한 이십년뒤면 저렇게
딱 손녀 사위 볼 때까지는 최소한 사시라고..
때론 욱박까지도 서슴없이..
ㅠㅜ..
그리고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올새해에 진짜 오랫만에 엄니께 "작년도 사랑했고 올해도 사랑하고 내년에도 사랑할게요"라고 문자남겼는데 그게 너무 좋았나봐요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자랑하면서 울먹이셨다는데 자주해야겠습니다
으르신들도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60..70이 되어도 나한테는 영원히 엄마.
미안해요
저리 여리여리한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찾아가면 뭘 그리 해먹이려 하시고 이것 저것 챙겨주시려 하시는지.. 제발 당신이나 좀 챙기시면 좋으련만.. 갑자기 눈물이 나옵니다... 힝..
입원하셨을때 어머님 팔같이 먹먹합니다.
보고싶어요 어머님.
콰차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저도 마음이 아프군요.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어머님께 전화 해야
겠어요.^^
엄마 눈길 조심하고
사랑해,
괘유을 진심으로 빕니다.
먹먹해지네요..ㅠ
짠하네요
쾌유를 빕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주신 너무큰 사랑 보답할수있도록 더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딱 한가지,
어머니라고 쓰셔야 합니다.
돌아가셨을때 쓰는 글이 어머님 입니다..
베개가 덜 말랐나 ㅠ
꼭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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