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도 다른 사람의 실체를 모른다
다만
안다고 착각할뿐
비단 저 두사람 뿐아니라 ..
우리들이 아는건 사람들의 실체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떠들거나
자신이 믿고싶은 모습 바로 그 모습이라 그게바로 허상이라는 사실이다 .
이걸 빨리 깨닫는 사람은 초딩때 깨닫지만
늦는 사람은 죽을때까지도 깨닫지못하고 생을 마감한다 .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나보다 훨씬 멀리 있는 저사람들에 대해 그대가 어찌 알겠는가 ?
그대가 미워하는 사람도
그대가 열광하는 사람도
다 자기 삶을 살아온 존재들인데
타인을 미워하는것 못지않게 타인을 음해하는것 또한 업보라고 할수있으니
잘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 또한 업보라면 업보라고 할수있다 .
남이 안본다고 ,
못듣는다고 함부로 없는 말을 한다면
상대가 모르겠거니하겠지만 하늘이 듣고 있고
인터넷으로 기록이 남는다 ..는걸 왜 모르는가
자기만의 좁은 생각으로
타인을 비빙하고
욕설하고
비방 댓글 다는것도 자신의 복을 깎아 먹는 행위지만
그보다 몇배 더 큰 업보는
없는 것을 있다고 하고
하지않은 말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는것이니
일반 거짓말 보다 100배 더 큰 죄업이다 .
타인이 하지않은 말이나 행동을 햇다고 주장하고
퍼뜨리는 행위는
본인 뿐 아니라 본인 배우자 자녀 부모에게까지
그 화가 두고 두고 미치는점을 알기는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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