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유공자분들을 조롱하여 독립 유공자 후손분들과 대부분의 국민에게 분노와 치욕을 안긴
윤서인.
정철승 변호사님이 그를 단죄 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지시어 묵은 체증이 내려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단지
약간 염려스러운 부분이 저자의 말과 글에
몰입은 하시되 의도에 끌려 들어가실까 걱정은 됩니다.
저자는 갱생 자체가 불가할정도의 왜곡된 가치관을 지녔고 본인의 표현 방식을 변명은 하되
반성은 할줄 모릅니다.
실제로 백남기 농민 딸 비방건으로 벌금이 나오니 유튜브 라이브로 배이상의 후원금을 받는등 우파코인에 양심을 버리기도 했습니다.
넷상으로 설전을 유도하는 그의 의도는 이렇게보입니다.
본인이 유리한 판인 산전수전 다겪은
온라인 키보드 배틀에 끌어들이는 겁니다.
글에는 어간이 있습니다.
좋은글도 훌륭한 문장에도 어간이라는게 있습니다.
그 어간을 채우는것은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람들 몫이지요.
헌데 그 어간을 헤집고 온갖 회괴망측한 궤변으로
변호사님을 공격해오는걸 자주 봅니다.
그걸로 얻는것은
학자든 법조인이든 별거없다는식으로 본인들과 같은 레벨로 맞추고 몸집 불리는것이죠.
저들이 자주쓰는 단어중 하나가 논리라는 것인데
지금 저들에게 필요한건 '법리' 입니다.
'법리'가 곧 '논리' 입니다.
알리도 이노키를 잡으려 그라운드 승부를 하진 않았습니다.
경기는 무승부였지만 알리가 위대한 선수인것만은 변함없습니다.
변호사님께서 링바닥을 기어다니며
"드루와~" 하는 윤씨를
입식룰로 끌어 들여서 아작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한히 응원합니다.
언제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권투 헤비급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와 일본의 안토니오 이노키라는 레슬러가 각자의 룰대로 시합을 했는데
이노키가 시종일관 저렇게 누워 알리에게 들어와 들어와를 했습니다.
이노키는 우리나라 김일선수와 몇번 경기를 했었고 당시 6~70년데엔 레슬링이 워낙 인기가 많았던 스포츠라
전 국민의 관심사가 컸습니다.
식민지가 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어른들을 욕되게 하는 짓은 하지 않는게
사람의 도리입니다.
85년 4학년때 늦은 나이에 군입대 해 훈련소 마치고 부대 배치받아 갔더니
어떤 특정 지역출신의 고참들이 서울서 대학다니며 데모하다 왔다고 무지하게 떄렸습니다.
그 매 맞는 고통도 아팠지만 인간적인 수모는 더 서글펐습니다.
독립운동 하시다 왜놈들에게 잡혀 갖은 고문과 치욕 다 겪으신 분들입니다.
이 어른들 조롱하는 당신들은 단 한시간도 견디지 못할 그런 고통이셨을 겁니다.
부디 정신 차리시어 잘못된 혓바닥 놀림으로 업보 쌓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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