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부채가 44억원입니다.
보통 정당들이 은행부채가 있거나 재력가를 통해 부채를 끌어오기도 합니다.
그동안 정의당은 30-40대 진보성향을 가진 직장인이 당비를 내왔습니다.
그러나 어설픈 페미정당으로의 전환은 내심 여성들의 입당을 기대하였으나 사실 페미를 주장하는 극렬페미스트는 정의당보다는 일베의 일란성 쌍둥이기에 정의당과 맞질않죠.
그렇다면 일반여성들이 페미당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불행히도 일반여성들은 정의당의 페미가 양성평등이 아닌 억지주장임을 알기에 전혀 동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페미정책으로 주수입원(?)인 30-40 대 직장인들의 대거 탈퇴가 이뤄졌고 노동자 농민은 사실상 진보당으로 이름을 바꾼 민중당에 많은 진성당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보당에는 진짜 시장 좌판 하시는 아주머니부터 공장노동자까지 다양한 스펙을 가지고 있죠.
곧 현재 정의당의 위치는 민주당쪽도 진보당쪽도 아닌 정당위치에서 탈락한 커뮤니티 느낌입니다.
그러다보니 심대표는 재작년부터 빤스런 준비중이고 이번 김대표는 당대표된지 불과 3달만에 성추행으로 당을 떠나다시피 합니다.
저는 이번 김대표의 성추행사건이 의도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의 진보정치 유망주가 일시에 퇴출되는 상황이 과연 우연인가죠.
우리는 이번 사건이 박근혜정부때 한국사학자 최모교수의 급한 성추행 파문으로 국정교과서 집필탈락 사건이 오버랩 됩니다.
당시 성추행사건임에도 그리 밝은 표정이었는데 지금 김전대표 표정도 그럴것입니다.
난파선 독박보다는 확실히 정의당 파산에서 자유롭고 싶었을 것입니다. 당대표 취임후 3달이 안되었으니 채무자변경 사인조차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대표라면 44억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이죠
심상정 측근인 현대표 몰아내고
자기들의 정당으로 만들려는 반란 아닐까요??
밥먹고 발렛 기다리는 길거리에서의 성추행이라니 ㅋㅋ
행위는 구체적으로 말할수없다
고작 그런거로 추행이라고 말하는 2차가해가 있을수있기때문이라는
정의당의 발표가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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