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에겐 신도가 있고 이들에겐 투표권이 있죠.
대형교회일수록 보유한 머리숫자가 많고. 따라서 정치인들, 특히나 접전지역이거나 시골일수록 이걸 무시할수 없게 됩니다.
정리하면 개독목사들이 미친듯이 날뛰는 이유는 자기에게 많은 표가 있다고 믿기때문이고, 신도들을 정서적으로 지배할수 있다고 믿기때문이고, 이걸보고 굽신거리는 정치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 판사중에도 개독이 많아요. 애네들이 개독목사를 풀어주는게 심심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이걸 믿고 더욱 까불죠. 코로나사태에서 개독의 지분이 지대함에도 적절한 정치권대책이나 언론비판이 안나온 이유도 마찬가집니다
종교가 인류에 끼친 역사가 수천년이고 위정자가 죽인 백성의 수보다 종교란 이름하에 죽어간 민초들의 숫자가 훨씬 많죠. 종교의 역사는 수탈과 착취와 강간과 살육의 연속입니다. 정경유착과 혼맥을 이용한 부와 권력의 대물림과 이에 따른 착취의 대물림에 결정적으로 기여한것도 바로 종교입니다
종교가 최근 역점을 기울이는게 바로 의료와 복지와 교육입니다. 여기에 엉겨붙어서 마치 종교가 뭐가 있는것처럼 포장하는거고 상당수가 여기에 놀아납니다. 그래서 해악을 덜 끼치는 종교도 종교의 미개한 정신적지배에 일조하기 마련이기에 도긴개긴이라고들 하는것이겠죠
개독을 몰아내는 방법은 간단해요. 교회가지 말고, 목사와 그들에 놀아나는 신도들 멀리하고, 교회표에 목 메는 정치인들 낙선시키는 길뿐입니다
교회갈 시간 있고 교회에 헌금할 돈 있으면 그 돈으로 가족과 함께 보내세요. 그리고 투표할 때 타락한 종교인들과 그들에 미쳐 놀아나는 정치인들을 낙선시키세요.
원래 과학이 발전하고 시민들이 깨어날수록 종교는 발붙일 곳이 없이 쇠퇴해야 맞습니다. 왜 힘든 인생을 있지도않은 신에게 기댑니까. 소중한 것은 신이 아니라 우리의 주변에 있는 가족 친구 그리고 이웃들입니다. 종교가 이를 대신해줄수는 없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