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들은 놀랍게도 노동 학생운동 언론 검찰 시민운동 세력 출신입니다. 김민수는 노동계 신화적 인물이었고 심재철 또한 학생운동 출신입니다.
곧 그 뿌리는 지금 유시민이나 우상호 심상정과 같이 같다는 거죠.
이런 전통적인 여야관계가 붕괴된때가 바로 김영삼의 3당야합 때부터 입니다. 전통적인 독재세력을 내부투쟁으로 물리치면서 이들은 필요한 인재를 노동 학생 시민단체에서 영입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민주당과 차별화에 실패하게 됩니다.
곧 매번 총선에서 실패하면서 이당은 돈이 될만한 경제 학원 세력을 영입하게 됩니다. 물론 김영삼의 하나회청산과 금융실명제 공은 영화 돈을갖고 튀어라에서 언급된 하나회의 입장을 잘 반영한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야에서 변절자소리를 듣는 이들이라 정책적 한계가 찾아오고 국민들에게 욕먹을 짓만 해대다보니 정당의 한계에 부딪칩니다.
이때 나타난게 명박인데 당내에서도 장사꾼이란 이미지 때문에 부정적이었지만 당시 근혜 명박의 경선 토론은 내부고발이 이뤄지면 독재세력에 거부감을 가진 세력들이 명박에게 붙고 아닌 사람들은 근혜에게 붙게 됩니다.
결과론적으로 이 두명은 한국 최악의 대통령 2.3위에 랭크됩니다. 1위는 이승만이죠.
하지만 이들이 잘해놓은 시스템은 검찰과 언론에 취업의 기회를 준것이죠. 매년 천문학적인 돈이 들더라도 언론과 검찰에 관한 예산은 깍질 못하다보니 차떼기사건이 발발한 것입니다.
정당에서 현금을 보관한다는것은 곧 현금을 뿌릴곳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하여튼 이들에 대한 TK와 PK의 생각은 TK는 YS가 하나회 TK세력을 몰살시킨 감정이 있었으나 명박이후 우리가 남이가? 란 생각이 깊어졌고 PK는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이란 생각이 깊어졌죠.
게다가 박정희의 공작으로 전라도라는 지역에 대한 알수없는 구원이 있었고 이런 구원은 현재 태극기부대와 일베로 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당과 국힘당의 정책을 보면 민주당은 보편적인 정책으로 누구든 어느정도 손해를 보지만 국힘당정책은 이전 정당부터 가진자들을 우선시하고 이에대해 부정적 여론은 우리가 남이가? 와 태극기부대 그리고 일베를 통한 여론조작을 한후 언론을 통해 공론화 시키는 방법을 수십년째 써먹고 있죠.
곧 권력자인 언론 재계 검찰 에게 특별대우가 아닌 평등한 대우를 하는 민주당에 대해 일베 언론등을 통해 집중비난 후 슬쩍 전라도당의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씌우는 것입니다.
이들의 행태는 어찌보면 지금 미얀마 군부와 똑같으며 pk.tk국민들은 이들의 홍위병 노릇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 부산시장 선거도 비슷 합니다. 차라리 집에 키우는 개를 후보로 내도 당선 될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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