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본건데
후배랑 노래방가면
후배 앉혀놓고
자기가 2시간동안 자기 노래만 부르고 온다고 함.
또 어마어마하게 번 돈에 비해 가진게 너무 없자
조용필 부친이 매니져에게 너 뒤에서 돈 빼간거 아니냐고 다그치자 한 말이
외국에서 하도 비싼 악기와 음향장비를 사와서 돈이 없는거라 함 ( 1080년대 2~3천 만원 짜리 장비를 수도 없이 샀다고 함)
군대시절 방송사 위문공연을 온적이 잇었는데 당시 희자매는 소속사 차로 왔고 용필형은 제대로 뜨기전이라 단체버스에 묻어오더군요.화장실에서 함께 서서 볼일도 봤던 ^^ 내가 제대할 때 쯤에서야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더군요.고추잠자리와 단발머리에 팬이 되었었다는 아주 오래전 얘기입니다.
조용필이 대단한게 80 90년대 앨범을 지금 들어봐도 연주나 사운드가 엄청 세련되고 완성도가 훌륭합니다. 그리고 부인이 사망하고 유산 수십억을 전부 기부했으며, 지금도 해마다 3억이상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부하는 분이죠. 정작 자신은 돈쓸곳도 없고 오로지 음악만 열심히 하시는 분
멋지게 부릅니다 수십년전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등등 지금 들어도 멋진 곡입니다
후배랑 노래방가면
후배 앉혀놓고
자기가 2시간동안 자기 노래만 부르고 온다고 함.
또 어마어마하게 번 돈에 비해 가진게 너무 없자
조용필 부친이 매니져에게 너 뒤에서 돈 빼간거 아니냐고 다그치자 한 말이
외국에서 하도 비싼 악기와 음향장비를 사와서 돈이 없는거라 함 ( 1080년대 2~3천 만원 짜리 장비를 수도 없이 샀다고 함)
멋지게 부릅니다 수십년전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등등 지금 들어도 멋진 곡입니다
모나리자~~!!
짠짜잔~~짜잔~!!
감동
그 당시 가수들과는 비교조차 안되는 클래스이죠
기도하는~ 할때 전율이 오면서...눈시울이 달아오르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ㅠ
어느땐 뽕쟁이로
글이 올라오니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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