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봉하 마을을 방문해 “보수의 노무현이 되겠다”고 자처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 의원은 이날 오후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위치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러 가 방명록에 “보수의 노무현이 되겠습니다”라고 썼다. 박 시장은 방명록에 “성숙한 민주주의와 공정한 사회를 위한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50917122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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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대구제리
법무범인
민족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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