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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가는게 가장 돈 버는 방법인 것을 알려드리고 시작함
발 담그는 순간부터 인생 노빠꾸 다이렉트로 지옥행 열차 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임
그런데 어쩌다가 친구따라 가던가 여행 중에 우연히 들릴 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을때
무조건 100% 돈 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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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에 간다.
토요일에 강원랜드에서 진행하는 도박중독캠페인으로 립밤을 하나씩 주는데, 그걸 받음으로서 무료 입장이 가능함
2. 가서 음료수를 배 터지게 마신다.
공짜로 립밤을 못받는 토요일 외에 다른 평일에 갔다면 음료수로 입장료만큼 뽑아 먹어야 한다.
공복에 가서 배 터질때까지 음료수만 조지면서, 다른 사람들 하는거 구경하던지 시간을 때워라.
3. 배 부르면 얼른 나와라.
나와서 중독관리센터를 가서 다시는 안오겠다는 서명을 하면 차비 명목인지 뭔지 6만원을 줌
대신 강원랜드 3년간 출입은 절대 안됨
어차피 안올거기 때문에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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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강원랜드에서 손해 안보고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
다른 방법은 전혀 없음
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강원랜드 같은 건 없애야죠.
강원랜드 같은 건 없애야죠.
팔고 있는 담배인삼공사랑 똑같죠 뭐...
포기할 수 없는 국민 세금이니까... ㅋ
어차피 도박중독자는 계속 있습니다.
일단 카드순서 같은건 기본으로 다 외워야하고
딜러들은 컨디션이 최고이고.나는 컨디션이 별로일경우 무조건 진다고 합니다
즐기러가면 땀
데헷
인생도 그럼
데헷
그뒤로 안갔는데.. 다시 어려워지거나 또는 땃을때 희열을 느끼고 싶어질때.. 그럼 또 저거 생각날꺼 같음...
그냥 윗글대로 음료수 쳐마시고 구경만하고 오는게 유일한 구원일꺼같음
한달만에 찿아가더군요
처음 가는 사람들은 돈따면 지가 도신인줄 암
일인이 200그램은 먹어야 하는데 고기 값만 60000원임.... 맛은 최고....
꼭 맛있는 한우 못 먹어본 것들이 미국산 프라임 호주산 어쩌고 하는데....
전세계 고기중 구워먹는 것으로는 한우 따라올 고기가 없음.... 등심, 안심 노노....
살치살 갈비살 치맛살이 최고임....
40만원 따고 나왔던 기억이..
그 이후론 안 감!
처음가서 돈잃은사람이 상
처음가서 돈딴사람 폐인~
구경도 가기 싫음
딱 10만원 이랑 왕복 버스표랑 핸드폰만 들고 코로나 끝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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