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아... 군대가자..
우리 아들도 대학 2학년 다니다가 병역특례로 회사다니고 있지만,
1년에 휴가가 몇일 되지 않아 얼굴도 한번 보기도 힘들다.
군대처럼 휴가가 일정기간 정해진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간혹 하루씩 휴가 찾아먹는데
회사하고 집하고 거리가 꽤 되어서 한번 집에 오기도 힘든 실정이다....
그런데 너는 어떻게 살았니? 참 부럽고 내 아들한테는 못난 애비로 미안할 따름이다....
병역특례 자체도 일반 군인에 비하면 큰 특혜인데 너는 다른 꼼수로
규정을 어겨가면서 더 큰 특혜를 누렸다면 남자답게 께끗하게 인정하고 다시 군대 가자.... 알겠나??
그리고 조민 SAT 점수 분석하면서 1년 전에 언론에서 엄청나게 비웃길래 너는 만점인 줄 알았다...
돌대가리 새끼...
너는 유학을 목표로 한 놈인데 그 점수밖에 안되냐?
조민은 해외대학 생각도 없었는데 그 정도인데....
너 그 점수로 하버드.... 웃긴다....
좋은 말 할때....그냥 군대 가자.. 남자답게.... 알았냐?
50대 아저씨들 들불처럼 일어나면 무섭다.....
군대갔다
사장이 연장 안시켜줘서 ㅋㅋ
얼마 안남아서
다른회사 받아주지도 않음
몇개월 남겨두고 군대감...
이게 현실인데
준석이 진심 이상함...
사장이 동의까지해주며
국가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
할꺼 다했다?
특혜 아니면 절대 할수없지..
군대갔다
사장이 연장 안시켜줘서 ㅋㅋ
얼마 안남아서
다른회사 받아주지도 않음
몇개월 남겨두고 군대감...
이게 현실인데
준석이 진심 이상함...
사장이 동의까지해주며
국가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
할꺼 다했다?
특혜 아니면 절대 할수없지..
전 닭옆 보다는 군대를 추천하는데... 요즘엔 안그럴래나?;;; 하 난 옆방을 가본 적이 없어서 무조건 우선적으로다가 군대를 추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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