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급식들 인성은 진짜 ㅋㅋ
나 중학교때 아버지 차가 파란색 엑셀 이었는데, 그걸로 학교에서 블루엑셀 이라고 엄청 놀림 많이 받았지.
솔찍히 쪽팔리고, 놀림 받기 싫었지.. 그래도 아버지 상처 받을꺼 생각해서 한번을 불평 불만 없이 매일 타고 다녔는데..
이러니 라떼는~ 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다 진짜...
2000년대 초반, 초6때. 내가 살던 동네는 다소 가난한 동네였음. 당시 초등학교 앞 대단지 아파트 재개발을 하며 거의 완공을 할때였고 담임이 새 아파트 애들 오면 수준이 더 좋아질거라 기쁘다고 함. 그리고 아파트 입주한 애들이랑 주택, 빌라촌 애들이랑 수준 안맞아 서로 사이 안좋을 거라는 이야기를 한 기억이있는데,,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지금 현재 이런 문제가 나오는것도 어른들의 인식 영향이 있지않을까 함.
돌아가시면 뻐져리게 느낄꺼다. 니 입에 사탕하나 삼각 김밥하나 그냥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는걸.
짜장면 한그릇도 등골 빠지게 일하지 않으면 마음 편히 먹을 수 없다는걸 알게 될꺼야.
니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설사 사람을 죽이는 죄를 지어도 니 입에 아무 조건 없이 밥을 넣어주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니 부모님이시다. 하느님이 각박한 세상에서 그래도 버틸 수 있도록 부모라는
치트키를 주신거야. 그래서 고아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불공정한 인생을 산다고 하는거란다.
너도 애 키우면서 땅을 치고 네 아비를 그리워하며 후회하게 될테지만 이왕이면 철 일찍나면 좋잖냐?
30대 후반에 너같은거 낳았다고 기뻐하던 니 애비가 불쌍하다.
자식교육비 아까워할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근데 저놈은 학원보단 인성부터 가르쳐야 할듯
후회하고 반성할 날도 있겠지요..그게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앞으로는 더들어갈텐데...걱정이..
아반떼 인스, 쏘나타 1.6T, 2.0만 끌어두 인생승리며~~
최후는
그랜저 3.3, 3.5, 팰리 입니다!~ㅋㅋ
남의인생 성공과 실패를 너따위가 논해?
요즘에는 네네 키우는 듯ㅠ
싹수가
애라이 개색히
나 중학교때 아버지 차가 파란색 엑셀 이었는데, 그걸로 학교에서 블루엑셀 이라고 엄청 놀림 많이 받았지.
솔찍히 쪽팔리고, 놀림 받기 싫었지.. 그래도 아버지 상처 받을꺼 생각해서 한번을 불평 불만 없이 매일 타고 다녔는데..
이러니 라떼는~ 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다 진짜...
짜식..말만이라도 고맙네...
생각좀 하고 살아야지
지하나 키우는데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하고 얼마나 돈이 들어가는지도 모르네
커서 아버지 차한대는 사줄수있을까?
하는 부모들 보고 애 가정 교육이나
인성 교육 못했다고 나무랄수도 없고...
자식 하나 최대한 부족한거 없이
키울려고 얼마나 발버둥을 치는데..
애가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ㅠ.ㅠ 중.고는 걸어서 20분 버스20분
다시 걸어서 10분 기억이 새록새록
내리실분 없으면 오라이~~
어후 인생 절반도 휠씬 넘게 살다니
세월 빠르군요
초등학교 수업 마치고 하교 콜 부르면
튼튼한 두다리로 힘차게 걸어오라 했는데.
미안하고 안쓰럽긴 했지만
그 때 고생 언제 해볼 수 있을까 해서
낸큼 달려나가려는 맘 꾹 참았던 기억이.
애들은 지금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짜장면 한그릇도 등골 빠지게 일하지 않으면 마음 편히 먹을 수 없다는걸 알게 될꺼야.
니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설사 사람을 죽이는 죄를 지어도 니 입에 아무 조건 없이 밥을 넣어주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니 부모님이시다. 하느님이 각박한 세상에서 그래도 버틸 수 있도록 부모라는
치트키를 주신거야. 그래서 고아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불공정한 인생을 산다고 하는거란다.
너도 애 키우면서 땅을 치고 네 아비를 그리워하며 후회하게 될테지만 이왕이면 철 일찍나면 좋잖냐?
니 학원비만 아니면 포르쉐 벌써 샀지~~
나중에 너도 너같은 새끼 낳아라...
장가갈수 있으면...
일산에 중딩년 하나 손기술 좋던데..
밤에 몰래 차끌고 뽈뽈 거릴거 다 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어려도 한참 어렸구나 하고 브랄을 칠때가 올거임
그래야 당연한거고
빛나는 구두에 양복갖춰입고 남한테 사기쳐서
돈버는 아버지 보다, 땀흘려 열심히 일 하고
돈 버는 니 아버지가 더 자랑스러운 아버지 야 !
일 다닐 놈이다.
학원비 아껴라
k9 매월 할부금이다
데려다주는게 싫었어요
당시 데려다주는 부모가 거의 없었음
부모가 데려다주면 마마보이라고 놀렸음
ㅜㅜ 물론 아버지도 몇번 데려다주고 말았지만 ㅎㅎㅎ
벌써 29년전이네
지만 아니면 k9이 모야
벤츠도 타겠구만..
그나저나 애를 잘못 키웠네 ㅜㅜ 안타깝다
지금 저 발언에 대해선 커서 반성할거임.
저 시기엔 저럴수 있음.
여기서 욕하는 분들도 학생때 저정도 또는 저 이상 나쁜짓 한적 없는지 돌이켜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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