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공사장으로 돌진해 60대 인부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죄송합니다"라며 재판 내내 눈물을 보였다.
유족 측은 "합의는 없다"며 "아버지 얼굴 한번 볼 수 없는채 보내드려야 했던 점이 힘들었다"라고 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박소연 판사는 20일 오전 10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모씨(31)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권씨는 이날 페이스실드에 마스크를 쓰고 수인복을 입은 채 나타났다
https://news.v.daum.net/v/20210720111645805
청춘을 회개하면서 감방에서 살아라
운전이란 거 자체가 없어지겠죠. 그리 멀지도 않았습니다. 전기차 보급이란 건 자율주행차가 금방 온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짧게는 10년 안에 이뤄질거라보고, 인간이 운전하는 차량과, AI 가 운전하는 차량과의 사고가 그 시간을 더 짧게도 더 길게도 늘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청춘을 회개하면서 감방에서 살아라
뭘 죄송해
술을 처먹고 운전을 한다는 것은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아버지 죽여놓고 죄송?
합의금을 올리기 위한 신경전일까?
신고
가족이 피해을 입었으면 합의금을 받을 정당한 권리가 있는건데 그걸 왜 거부해?
저런건 솔직한 태도가 아니지.
밤새 술마시고 벤츠몰던 화려한 내 신세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하고 흘리는 눈물일 것 같다
개소리 지껄이면서 형량 확 줄어들겠죠. 안봐도
뻔합니다. 사람 죽여놓고 죄송하다? 에효~
얼굴까라~
쟤네들이 제출하는 반성문은 전부 변호사가 작성해 준다는걸?
좋겠어요...경찰은 인도경찰을 수입해야죠...패는건 공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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