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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세대중 태극기 게양한 세대는 다섯세대....
태극기 게양하고 나와서 담배피러 나왔다가
씁쓸한 마음에 십년넘게 눈팅만하다
글남겨봅니다...
다른 국경일보다 광복절은 더욱 의미있는 날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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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씁쓸한건
옆단지는 공무원아파트....
태극기 걸린집이 한집도 없네요..
늘 그래왔지만...
온가족이 거실에서 꼿꼿이 서서
애국가 4절까지 제창하겠지
많은것같아 훈훈한 마음이네요~
비록 영향력없고 가진 힘은 없지만
소소하게 내가할수있는...기억할수있는...
그런것만이라도 실천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릅답다 하더라구요~ㅎㅎ
우리나라의 독립을위해 희생하신 많은 독립투사분들이
계시기에 따뜻한 밥먹고 살고 있으니까요~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요즘 초등학교 졸업을 했어도 재교육 가능합니다.
그런데 안하는게 자랑은 아닙니다.
내일도 달력 숫자가 빨간색이네?
아싸 그냥 쉬세요.
의문을 갖지 말고 그냥 쉬세요.
근데 공교롭게 연휴.....휴가철......
온가족이 거실에서 꼿꼿이 서서
애국가 4절까지 제창하겠지
무엇보다 씁쓸한건
옆단지는 공무원아파트....
태극기 걸린집이 한집도 없네요..
늘 그래왔지만...
돈벌이. 사명감은 개의 뿔
회원님께서 각 아파트 세대마다 돌아다니셔서
광복절인것을 인지시켜주시고
태극기 계양을 알려주세요
그래도 마음속에 태극기 한장씩은 그리고 있을겁니다
전 출근이라 자식놈들에게 꼭 게양하라고 당부하고 왔네요~ 10시에 묵념까지 ..
미국애들 부러워 말고 ... 우리는 말로만 애국거리는데 행동은 아니올시다.
태극기 계양하시라고요.
방송 소음으로 민원넣는 쪽바리들 있는데
꼭하시더라고요.
혹은 일본쪽 장학생일수도요
의무아닌건 맞구요...
그냥 제 마음을 표현한거지 오지랖이 아닙니다
선생님께 태극기 게양을 강요한적도 없구요
그냥...이런사회...삐뚤어진 생각가지신 분들...
어린 제 아들과 딸들에게 부끄럽네요...
나라에서 시켜서 국기를 게양하는게아니라 내나라국민으로써 가질수있는 권리다.
그런 엄청난 권리를 너같은것들은 하찮게생각하며 포기하는것일뿐
한참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보니 계양해야 겠네요.
이게 보배 영향력이죠. 저부터 실천 하겠습니다.
늘 아이들이랑 태극기 게양했었습니다.
근데
태극기부대 창설 이후
선뜻 게양할 수가 없네요.
마치 그들과 동조하는거같아.
오늘도 광화문서 지롤들을 떤다지요.
하지만
그 예수쟁이+늙다리들과는 별개로
애국심만은 그대로 지키고자합니다.
그당시 한동안 태극기를 국경일에 게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애들 시켜서 태극기는 게양하네요
태극기 다는게?
월드컵올림픽에서 태극기흔들지말고
광복절에 걸어라 좀!
베란다 바깥에 태극기 붙여놓고 있더군요.
그래도 오늘같은 날엔 걸어야지..생각은 했는데
사놓질 못했네요..ㅈㅅㅈㅅ
-씁쓸함
+태극기 게양
태극기부대 밉다
많은것같아 훈훈한 마음이네요~
비록 영향력없고 가진 힘은 없지만
소소하게 내가할수있는...기억할수있는...
그런것만이라도 실천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릅답다 하더라구요~ㅎㅎ
두번째 사진은 11단지?
그럼 님은 1601동?
반갑습니다
저도 근무라 아들한테 게양하라고 했습니다.
우선 반갑습니다~
그리고....정말 무섭습니다 ㅋㅋ
그러나....옆동입니다...
늦잠으로 점심즈음 베란다에 걸려다 오늘 광복절 아닌줄 알았습니다.
허참…
잊고살고 있었네요.
좀전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검색하다 우연히 봤는데 ,
'게양 ' 은 일본어에서 왔다는군요.
올림,또는 닮 으로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태극기만큼은 한글을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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