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오랜 시간 상의한(협박당함) 끝에
이번주에 수술하러 가려고 합니다
40년간 함께 울고웃고 많은 시간을 함께 했는데
헤어지려니 뭔가 이상한 상실감이 드네요
무섭기도 하고
이왕 손대는거 확대술도 같이 하려고합니다
두 수술을 동시에 받으신 형님들 계실까요?
아..두렵네요 형님들 후기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와이프랑 오랜 시간 상의한(협박당함) 끝에
이번주에 수술하러 가려고 합니다
40년간 함께 울고웃고 많은 시간을 함께 했는데
헤어지려니 뭔가 이상한 상실감이 드네요
무섭기도 하고
이왕 손대는거 확대술도 같이 하려고합니다
두 수술을 동시에 받으신 형님들 계실까요?
아..두렵네요 형님들 후기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추천..
날짜 피하려고 했는데 한방에 지금 둘째 생겨버렸어요..
와이프가
"명사수네.."하면서 두줄 사진 보냈음...
수술하고 20발정도 빼야되고
확인사살을 위해 검사받을때 현타옵니다
참고로 집사람과 ㅅㅅ리스입니다 ㅜㅜ
10여분 따끔하고 평생(?)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전 9 년 가까이 되는거 같은데요.. 훔..
튜닝은 안했슴돠. 근디 콘 안 좋아라하믄 하는게.. ㅎ
그 느낌을 좀 말쓰 드리자면
축구공으로 겁나 쎄게 한대 맞고 그 순간 그때 정도는 아니고
어그적어그적 걸어가 벤치에 앉아 쉬다보면 괜찮다
싶을때 있죠?
그리고 다시 일어나는순간 뭔가 여분의 고통이 쫙 오자나 그 쫙 올때의 느낌이 지속적으로 있었음
그리고 배출 몇번 해야 하는데 전 뺀다고 뺐는데도 남았다길레 그 짓 한번 더하고 가져간 기억이....
막내 생각이 간절해서 몇달전에 복원수술했습니다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복원수술해서 느낀건데 사정감이 틀립니다 묶고 나서는 몰랐는데 풀어보니 이게 틀리네요, 풀고나서 양도 많아진거 같고 시원하게 싸니 아주 쾌감도 더 있고요,
개인적으로 나중에 늦둥이도 만들수있고,
전 막내는 안생겼지만 사정감 커진것만으로도 아주 만족합니다
주변에서 염증때문에 뺀 사례가 있어서 고민했었는데 현재 7년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큰걸로도 다시하라고 합니다.
시술 잘하는곳으로 가세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염증걸려서 빼는분들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