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의 고찰에 의해 새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놀부 마누라가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었단 사실~~
첫번째.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두번째.
그러고 나서 안 가고 부엌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자마자...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 라고 해서..
또 뺨 한대.
세번째.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 가서 빨래하고 있는데 흥부가 와서
“형수님 제 것도 빨아 주세요 ” 라고 해서...
또 뺨 한대.
네번째.
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꺼지라고 하자
“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 라고 해서
또 뺨 한대~~~
성추행은 본인의 의도가 중요한 게 아니고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판단됩니다.
성인지감수성
갑자기 서글퍼짐 ㅠ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