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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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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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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비키셈급해여 21.09.05 15:41 답글 신고
    뭘 물어봐요 이미 답 나왔구만요.
    바람도 습관인 사람 여럿 봤습니다.
    답글 14
  • 레벨 소장 보배뚜까팸 21.09.05 15:40 답글 신고
    이혼하고
    재산분할하고
    위자료 받고
    양육비 받고
    답글 4
  • 레벨 중장 차바꾸고십어요 21.09.05 15:40 답글 신고
    남편 고추 자르고 이혼해야죠 개 버릇 남 못 줍니다.
    답글 5
  • 레벨 간호사 152364860 21.09.06 15:14 답글 신고
    이혼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퇴근후 몇시간 출근전 한두시간 그리고 휴일에 같이 시간을 보내나 안보내나의 차이뿐
    둘다 부모로서 잘 할 자신만 있다면
    계획 잘 짜서 지키시기만 하면 될듯요
    두분 부부사이는 끝난거 아닌가요?
    이쯤되면 님 남편은 남편되기는 포기한거죠
    이쪽은 5년남짓 살고 저쪽은 2년산건데
    내남편이라 말하기도 뭐하자나요
    님한테 남편으로서 의무를 저버린 부분은 확실히 보상받고 이혼하심이...
    애들어린데 주말부부 산다 생각하믄될듯요
  • 레벨 중사 2 블랙가이 21.09.06 15:15 답글 신고
    아직 애들생각과 정이 남아서 좀 온건하신 거 같은데, 님에게는 이미 지옥이 왔습니다. 왜 상대방의 나락에 구름침대를 깔아 주나요? 양육비 230이 많은 돈이 아닙니다. 아이 둘 키워보세요. 230받아도 여성분 일자리 계속 나가야 할 겁니다. 더 올려서 받으세요..
  • 레벨 이등병 다주거써들 21.09.06 15:19 답글 신고
    한번 업소방문이라면 모를까~ 이정도면~ 너무 많이 나간듯한데~ 마무리하는게 좋으실듯~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09.06 15:22 답글 신고
    한두번 업소갔다면 이해하겠는데
    같은 남자로써도 이해가 안되네요.
    성욕만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 레벨 소위 1 보배튼실이 21.09.06 15:22 답글 신고
    거의 뭐 드라마급인데....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 레벨 중위 1 분노의질싸중 21.09.06 15:23 답글 신고
    발정난 개도 아니고 자기자식 버려두고 하고싶을까
  • 레벨 중령 3 3419528 21.09.06 15:26 답글 신고
    재산 포기 , 양육비 300, 여러 옵션 넣고, 변호사 공 증 ,받고 아이 들 봐서 한번 용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빡도라의상자 21.09.06 18:53 답글 신고
    이놈에 난독증
  • 레벨 중사 3 카라릴리 21.09.06 15:31 답글 신고
    세상의 진리니 잘 들어요.
    바람은 안피거나 죽기전까지 못끊거나 둘중하나임.
    안피고 있다면 기회가 없는거일뿐 본인의지로 안피는게 아님..
  • 레벨 상사 2 대리님 21.09.06 15:31 답글 신고
    남편 과오를 다 잊고 사실수 있으시다면 이혼안하셔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과감히 버리세요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아이를 위해서 억지로 같이산다???
    화목하지 않은 부모, 부부싸움을 밥먹듯 하는 가정보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편모 편부가 아이들 정서에 더 좋다고 합니다.
  • 레벨 중사 3 콜라는톡톡톡 21.09.07 04:42 답글 신고
    백프로 공감
  • 레벨 병장 와우오22 21.09.06 15:32 답글 신고
    아이들때문에 이혼이 망설여지시나요? 아이들때문에 억지로 같이 산다면, 남편과 본인의 우울하고 불안한 기운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될겁니다. 그게 좋으시다면야 뭐 같이사시구요. 그리고 한번 바람핀사람은 두번세번 쉽습니다.
  • 레벨 소장 예비준장 21.09.06 15:36 답글 신고
    ㅡㅡ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1.09.06 15:37 답글 신고
    에휴
  • 레벨 소위 1 10원모아10억 21.09.06 15:39 답글 신고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바람핀 남편이 밉지만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최대한 가정을 지킬려고 하시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럽네요
    다른분들이 말씀 하셨듯이
    재산 다 돌리시고
    최소 6개월 이상 따로 살면서
    생각의 시간을 가지시면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남편분은 또다시 바람을
    피시겠지만..
    글쓴이님의 두아이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님도 소중한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인생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하시길...
  • 레벨 대위 1 낙마 21.09.06 15:40 답글 신고
    핏덩이 같은 내새끼들 두고 나가서 그랬다니... 남자로서 이해가 안갑니다. 살림을 차리다니...
    남자분이 이혼을 안한다는 이유는 멀가요? 가족을 지키겠다는 도리 일가요? 그게 사실이라면 한번 기회를 주셔도 좋겠지만.... 과연 가정 생활이 잘 이루어질가 의문이긴합니다.
  • 레벨 준장 2021대박납시다 21.09.06 15:49 답글 신고
    유흥에 미치면 답없습니다..업소에가서 돈 찔러주면 본인 성판타지 채워주는 아가씨 만나면 진짜 눈돌아가서 업소만 다니더군요..제 친구놈은 결혼은 안해서 다행이지만 연애고 뭐고 다 치우고 업소만 다니는놈 있음..
  • 레벨 중령 2 다섯시삼십칠분 21.09.06 16:00 답글 신고
    한가지. 본능대로 2년동안 즐겼는데.
    이건 한순간의 실수가 아님.
    설렁 한순간이더라도 즐긴게 실수가 될수있나?

    이혼을 내심 바라는게 남편일듯. 돈주긴 아까워서 하기 싫다하겠지. 다른여자에겐 집도 돈도 몸도 마음도 쉽게 해주겠지만.
  • 레벨 중사 3 빵가루마스터 21.09.06 16:00 답글 신고
    일회성도 아니고 에휴ㅠ
    글에서 글쓴님의 깊은고민이 느껴집니다 뭐라 조언조차 드리지 못하겠네요;;
  • 레벨 훈련병 꼬꼬마초아 21.09.06 16:03 답글 신고
    이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저런건 죽어도못고칩니다. 남의집 귀한딸을데리고 자식까지 낳았으면 저리살면안되는데... 이혼하는게 맞고 협의이혼하시지말고 이혼소송거셔서 받으실건 다 받으세요.
  • 레벨 상병 꽃님이와상두 21.09.06 16:08 답글 신고
    바람 안 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 사람은 없습니다. 버릇이고 습관이에요~
    그리고 성매매하고 바람 피는 그런 아빠는 없는게 낫습니다.
    모든 재산 다 돌린다고 해도 얼굴 볼때마다 생각나고 싸울때마다 그 일 꺼집어낼텐데 과연 그게 사는걸까요?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천사의섬 21.09.06 16:11 답글 신고
    제생각도 한지붕 두가족 내지 따로 살면서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물론 그 전에 각서, 경제권 등 미리 대처하신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더 촣은관계로 발전할지도 모르 잖아요
    이혼 후 애들문제 등등으로 후회할 수 도 있고, 엄마 혼자서 애들 키우기는 것도 힘들것 같아요.(정서적으로도)
  • 레벨 소위 2 에비씨디이에프 21.09.06 16:39 답글 신고
    그 나이면 남자가 욕구나 습관 좋아하는거... 뭔가 뭐가 있네요.. 업소여자분과 즐기는거 안버려질 것 같은데요.
    아빠자리 내 자식한테 미안하지만 가슴찢어지지만 어쩌겠어요..남편분이 일반분과 다른 뭔가가 있네요..버리세요 가지고 있지 마시고..
  • 레벨 하사 3 Kookkook 21.09.06 16:40 답글 신고
    망가진 물건은 도구는 고쳐써도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네여
  • 레벨 하사 3 Kookkook 21.09.06 16:42 답글 신고
    새출발 하세여 애기가 없어서 바람폈다 이것두 아니고 자기 자식 임신까지 했는데 저정도면
    그냥 동물이라고 생각됍니다
  • 레벨 소위 2 에비씨디이에프 21.09.06 16:47 답글 신고
    글과 댓글 보니...이혼녀가 되기 싫으신거군요..
    그런데 젊어서 다시 잘해보자도 있고 아니다 안된다 하는 사람도 많고요..
    님 첫번째 생각했던게 답입니다.
    이혼녀 되는거 두려워 마시고 제가 방금전에도 댓글 달았는데 그 나이에 그런 습관을 가진건 보통사람 보통남자는 아니에요.
    뭐하러 같이 삽니까..님도 몇년 후 좋은 남자 만나보세요 님도 젊어요..
  • 레벨 중령 2 우리들의친구 21.09.06 16:48 답글 신고
    애들인생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 레벨 간호사 나이든곰돌이 21.09.06 16:49 답글 신고
    못잊어요......
    애들 커갈수록 더 생각날거고 서로간의 불신과 불행이 애들에게도 보일거에요
    애들 생각해서라도 갈라서세요.
    애들이야 아빠가 그 여자한테 갔던 시간만큼만 내면 한달에 두어번이상 충분히 시간 가질수 있겠는걸요
  • 레벨 중사 1 직속444 21.09.06 16:57 답글 신고
    뭘 고민합니까. 바로 답 나왔구만.
    사람은 절대 안변합니다.
    남자가 성욕에 눈이 멀어 한 두 번 업소 찾은 거면 이해라도 하지만
    2년 넘게 두 집 살림을 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이 걸 어떻게 이해하나요.
    님이 참고 넘긴다고 해도 앞으로
    남편 얼굴 볼 때마다 불현듯 그 생각 날 겁니다.
    그 걸 감내할 자신있으면 용서해주고
    못하겠으면 이혼하세요.
  • 레벨 하사 1 빠사뜨 21.09.06 17:03 답글 신고
    아니 애들은 어쩌고 성욕에 눈돌아가서 저랬는지 참. 모든걸 와이프님에게 주고 감시받고 와이프하잔데로 할 자신있냐고 물어보시고 있다면 정말 진심으로 뉘우치고 애들 생각하는 맘이 있는지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지요.
    그런데도 정신못차림 그건 아빠와 남편으로서 자질이 없는거라 생각하고 그때 다 뺏고 갈라서시는건 어떨지요
  • 레벨 병장 하트날개 21.09.06 17:13 답글 신고
    이글을 읽은 저도 남자이지만 이건 이미 답 나와있네요 성매매 특별법 위반+ 이혼+접근금지신청이라는 답이 있는데 너무 봐드리면서 끌고 가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1.09.06 17:20 답글 신고
    결혼도 안해본 아니 아예 이성을 제대로 사귀어본적도 없는 제가 감히 댓글을 다는건 죄송한데, 그래도 읽다보니 댓글 드리고 싶어서요. 평생 같이 살면서 보면 볼수록 더 괴로우실것 같아요. 시시때때로 생각나고.... 어쩌다 한번 잠깐 눈돌린것도 아니고... 몇년을..
    그것도 아예 살림을 차린거잖아요. 동거 비슷하게요. 공무원이시라면 직업도 안정적인데....
  • 레벨 일병 알콜메기 21.09.06 17:20 답글 신고
    뭐 여자는 흑인한테 한번가면 못돌아온다고 그런말있죠? 제 지인들 살만한분들 주기적으로 태국으로 여행갑니다
    남자도 태국여자한테 빠지면 못나와요 코로나때매 놀러 못가니 미치겠다고 할정도로 난리를 치던데 한번 바람은 두번 세번도 핍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 레벨 대위 2 또르르르르르르르르 21.09.06 17:22 답글 신고
    아니 다 떠나서. 평생 남편 얼굴보고 살수있겠어요?

    바람핀거 생각안날거같죠..?

    긴말안합니다..

    답은 나와있습니다.
  • 레벨 소위 1 법돌이7 21.09.06 17:22 답글 신고
    성욕에 뇌가 지배당한사람은 혼자살게 두는게 답입니다. 경제적인 문제 크게 없으면 이혼하세요.
  • 레벨 상사 2 logic222 21.09.06 17:33 답글 신고
    뭔 이혼글을 이렇게 길게 적어놓았어.
    그냥 헤어지는게 답.
  • 레벨 중사 2 따불로 21.09.06 17:41 답글 신고
    엄마로서,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하고 망설이시는 게 느껴지네요.

    글을 보고 판단하자면, 가장 최선은 님이 남편을 용서하고(가능하다면), 남편이 바뀌는 게 가장 최선이겠네요.

    큰 애정없이 아이를 키우는 동업자로 살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살다보면 동업자로서의 끈끈함도 다시 생길 수 있겠지요.

    답은 없습니다. 결정을 하고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요.

    안타깝네요.
  • 레벨 상사 1 산골두목 21.09.06 17:48 답글 신고
    만약에 정말 용서해주실거라면 변호사 통해서 공증 받으시죠. 다음번에도 이러한 일들이 발생할시에는 모든걸 감수하겠다 등등... 그리고 모든걸 오픈하는거로 정하셔요. 혹시라도 용서해준다고 하셔도 남편분이 의심받을 짓을 못하겠금 하셔야죠.
    그리고 시댁에도 일단은 알리는게 맞는거 같고...
  • 레벨 중사 1 샤랄랄라아 21.09.06 17:54 답글 신고
    그냥 돈주고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마사지여자랑 살림까지 차리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ㅋ 돈주고 하러가서 사랑에 빠진건가...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잖아???????
  • 레벨 원사 3 그냥저냥사는아빠 21.09.06 17:55 답글 신고
    남편 수익 100% 아내분께서 관리하고 한번더 낌새가 보일시 가차없이 이혼하며 이혼시에는 합의이혼으로 할것이며 재산 100%는 아내분게 간다! 라는 법적 근거가 될수 있는 문서를 남겨놓고 한번 눈 감아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사실 부부관계만 놓고 보면 100% 이혼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중상의 아빠라도 된다면 미래를 위해 한번 눈 감아주는게 어떨가 합니다.
    하..... 이혼을 밀어드리고싶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한번 더 생각해보심이 좋아보입니다.
  • 레벨 중사 1 달구지 21.09.06 18:40 답글 신고
    뭘고민하고있어요?
    쓰레기 오브 쓰레기구만,,,
    빈털터리로 쫗아내버려요
  • 레벨 일병 감자합니다 21.09.06 18:47 답글 신고
    글쓴이님의 글에서부터 남을 배려할 줄 알고, 평소 똑똑하다는것이 느껴지네요.. 재산관련해선 모르겠지만 같은 남자가봐도 남편은 정상이 아닙니다. 에휴..
  • 레벨 상사 1 정신병원 21.09.06 19:00 답글 신고
    재산 어내명의로 다 돌리고 한번의 기회는 준다.
  • 레벨 소장 워메비엠따블 21.09.06 19:10 답글 신고
    바람 , 도박, 폭력, 욕짓거리는 때려 죽여도 못 고쳐요. 고친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사람은 고쳐쓸수있는 나이는 최대한 늦어도 고1까지에요. 그 이후 넘어가면 절대 못 고치죠. 바람 매일 피지않아요. 한번 쭉 피다 걸리면 좀 쉬다가 좀 잠잠해지면 또 발동하고 도박 폭력 다 그래요.
  • 레벨 하사 2 오라내고 21.09.06 20:40 답글 신고
    이혼 하게되면 항상 걸리는것이 아이들이네요... 사연은 참 안타깝지만 ..정확한 답은 없는것같네여 양육비 얼마 안되는것 같은돈이라 하지만 갈라서고 나면 매달 나가는 양육비 주기싫어서 일안하고 놈팽이로 사는놈들 많이 봤거든요... 돈을 벌면 상관없지만 그길로 놈팽이로 돌아서면 아이들키우는데에 바로문제가 일어나는것이라 ... 물론 이혼이 맞지만.. 현명 한방법 찾는것은 신중하게 고민 해보셔얄것같네여
  • 레벨 소위 1호봉 동물들은사랑이야 21.09.06 20:43 답글 신고
    윽~~~디러
  • 레벨 상병 중국어항 21.09.06 20:45 답글 신고
    제발 저런 바람피우는 년놈들 다 거세시키는 법좀 나왔으면 좋겠다.. 저런새끼들은 어찌 생긴건지 낯짝좀 보고싶다...
  • 레벨 하사 2 간장게장이 21.09.06 20:49 답글 신고
  • 레벨 병장 추피 21.09.06 21:46 답글 신고
    아이들한테 남편을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로 말하며 키울 수 있겠어요?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지! 하며 말할 수 있겠어요? 아이들한테 잘하는 것과 부모가 서로 유대관계를 보이며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건 달라요.
  • 레벨 상사 3 다마스AMG 21.09.06 22:13 답글 신고
    구라치지마요.. 31살 남편이 도대체 몇급이길래 연봉이 7~8천 되나요..공무원 보너스 짝수달 없어진거 옛날 옛적이고요...1년에 두번 명절때 본봉의 60프로 나옵니다..
  • 레벨 일병 투래비츠 21.10.22 17:09 답글 신고
    어휴~~ㅡㅡ
  • 레벨 중위 3 요단강책임자 21.09.06 22:31 답글 신고
    답은 이미 나온거 같은데...에휴...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남편이 공사 재직중인거 같은데... 사람 절대로 고쳐 쓰는거 아님...손절...
  • 레벨 원사 1 초시공애 21.09.07 09:55 답글 신고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죠 답 알잖아요?
  • 레벨 병장 허뀨 21.09.08 15:08 답글 신고
    하루 빨리 헤어지시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사세요.
  • 레벨 병장 파워2006 21.09.10 04:46 답글 신고
    30대 초반에 벌써 저 연봉을 받는걸 보면 잘 배우고 능력 좋고 좋은 회사 다니는 것 같은데 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오랜시간 저지르고 다녔군요.. 제 주변에도 보면 마사지 이런데 좋아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건 습관이라 거의 못 고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방 얻어서 여자를 들어 앉히기까지 할줄 안다면.. 바람끼가 차고 넘치는 남자네요..
    100년 이전에 태어났다면 능력만 된다면 삼첩 사첩이고 들이고 살려고 할 놈이네요..
    당신께서도 공무원이시고 애들 양육 하실 능력은 되실테니 그냥 빨리 이혼하시고 더 나은 인생을 사시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연금술 21.09.10 23:20 답글 신고
    용서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많이 심하네요.. 같이 살 사람이 아니에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같이 사는 것보다는 좋을 거에요.. 힘들 일 지나고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레벨 병장 네내치킨 21.09.12 10:25 답글 신고
    적당히 고장나야 고쳐 쓰죠.

    잘 생각하세요.

    두 아이를 둔 아빠란 작자가 어떻게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그것도 몇년간 이어왔나요.
  • 레벨 원사 2 섹스가체질 21.09.14 17:37 답글 신고
    남의여자 건드리는놈 지는 뭘 잘못한지 모름...
    근데 웃긴게 저런사람 생각보다 많다는게 함정 ... 요즘세상에..
    남자돈많으면 참고사는여자도 허다할걸요.... 알면서도 ..(너무진지하게받아들이지마세여..)그런사람도 있다는겁니다 ...
  • 레벨 상사 3 울산곰탱이 21.09.14 22:53 답글 신고
    효순환생 효순자
    오역환생 오역자
    불신단간 첨두수
    점점적적 불차이
  • 레벨 상사 2 MERYEM 21.09.16 23:03 답글 신고
    여기 댓글들 보면 알겠지만 남편놈이랑 똑같은 놈들 투성이라 제대로 된 댓글 보기 힘들겁니다.
  • 레벨 일병 꿀끌끌끌 21.09.17 09:57 답글 신고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그런 아빠는 있는 것보다 없는게 애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잘한다고 아빠가 엄마를 개무시하고 엄마아빠 사이가 안좋은걸 아이들이 눈치 못챌 것 같나요? 좀만 머리 커도 다 눈치챕니다.. 애들 좀만 커도 아빠 끔찍하게 싫어하게 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아빠 보고 배워서 엄마 개무시해요.. 경제권 다 가져오는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해보여도 딴주머니 차는 거 쉽습니다. 회사에서 보너스나 명절 상여 같은거 다른 계좌로 받는 사람이 한둘인줄 아세요? 용서해주면 분명히 또 저지릅니다.. 현명한 선택 하세요..
  • 레벨 훈련병 왕왕짖는왕서방 21.09.19 12:0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작성자 분 잘못 아닙니다.
  • 레벨 훈련병 vodka007 21.09.23 18:52 답글 신고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잠깐 한번의 실수로 치부 하기에는 진도가 너무 나가버린듯…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새롭게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레벨 병장 리안킬러 21.09.26 21:26 답글 신고
    아니 이런걸 확인해보려고 글을 올리는건가? 닥치고 이혼각 아님?
  • 레벨 이등병 바로핑 22.05.20 11:42 답글 신고
    시간이 지난 글이지만..
    그냥 이혼하라고 쉽게 말하시는 분들은 글쓴이님 상황 전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혼이라는게 아이가 없는 상황도 쉽지않은 결정이고 돌싱이라는 것이 인생의 오점이긴 합니다. 그만큼 반려자를 선택하는 것에 신중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아이가 없을때는 그나마 낫지만.. 아이가 있으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의 개인사정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아이들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야 하는 아이들이에요. 남편을 용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용서하신다면 각서를 쓰게하고 양가에 다 알리세요. 그리고 용서하십시오. 남편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요. 용서가 안된다면 마음은 떠나 보내되 이혼은 하지마시고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그때 이혼하는것으로 약속하세요. 아이들은 부모들의 감정싸움의 중간에서 희생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 죄 없는 아이들입니딘. 남편에게 속죄할 기회는 앞으로 깨진 신뢰를 다시 회복할만큼 죽기살기로 님에게 그리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 가정에 충실하라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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