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는 역병을 만난지도 20개월이 넘었고....
햇수로 2년차가 되었습니다.
제 작성글 보기 해보시면, 그 누구보다 방역수칙 잘 지키려 노력했고...
지금도 최선을 다해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돈은 못벌어도, 양심은 버리지 말자...'
지금까지 늘 되뇌였던 말이었습니다만....
지금 되돌아보면.....
'나 혼자 잘 지킨다고 바뀌는게 있을까??'라는게 요즘 심정입니다.
단계별 방역수칙...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몇명만 받아라...기타등등.....
근데 단속을 과연 할까요??안합니다!!!!!
신고해도 내 관할이 아니고 어쩌고..하다보면 위반자들은 먹고 나가면 끝.......이게 현실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저도 휴무라 남이 해주는 밥 먹으러 가끔 갑니다.
손님 입장에서 다른 매장을 가보면..qr코드, 체온측정 제대로 하는 곳 없습니다.
인원수 제한...개뿔....아무렇지 않게 나눠서 받고...
구석으로 몰아받고...이런 광경을 보면...
너무 화납니다.
'내가 병신인가?? 지키는 내가 병신같은거구나...'
정부가 정해놓은 '멋'있는 방역수칙...
스스로 완벽하게 지키며 늘 뿌듯했었고 좋아질거라는 그 믿음 하나로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손님이랑 언성 높이며 외쳤던....'방역수칙 위반 절대 안합니다!! 지켜주세요!!'는...병신같은 짓이었습니다.
남들처럼 적당히 타협해서 나눠받고 쪼개받고...
어차피 단속도 안하고 안걸리는거 돈이나 더 벌지...
(자영업하는 친구들의 얘기입니다)
지금까지 지켜온게 아까워서....
절대 내려놓지는 않을겁니다만....
'누구를 위한 방역 수칙인가요??''
안지켜도 아무일 없는게 맞는겁니까??'단속이요??
이제는 위반장면 목격해도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신고 해봤자...단속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멋지게 정해둔 '방역수칙' 덕분에 저도 지치네요...
등본...qr....안심콜...체온측정??
요구하면 인상쓰고 짜증내고....휴.....
묻고 싶습니다....바뀌는게 있을까요???
저도 그런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지켜야지 어쩝니까?
남들 개판 친다고 나까지 에라 모르겠다 개판치자 그러면 안됨! 그럼 지구는 누가 지켜요 ㅠㅜ
힘 내자구요!
그게 문제인거죠...
지빠이 모르는 이기적인 새끼들 때문에
지키는 사람만 코피터지는 중인겁니다
근데 대우쏘나타님이 적은글은
다른사람은 안지켜도 넌 지키니 이정도다 너도 안지키면 너부터 걸린다???
그건 궤변이죠...
그럼 지금 안지키는 사람들은 왜 안걸립니까..
/> 같은 인간이 될필요가 있냐구요???
그렇게 안될라고 지키는겁니다...
근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지키는 사람은 돈못벌고 호구되고 있고
안지키는 사람은 돈벌고 있는게 현실 아닙니까????
그게 하루 이틀이 아니고 2년이되어 가고 있으니
지키는 사람만 호구되고 있다는걸 이야기 하는건데
지금 이글에 요지가 니가 지키고 있어서 이정도다....가 아니라
안지키는 새끼들때문에 지키는 사람이 피해보고 호구가 된다는 얘긴데
왜 자꾸 님들은 니라도 지키고 있으니 이정도다는 말씀을 하시나요???
지친다고 힘들다고 안지키면 결국 당신이 걸려 죽을 수도 있는겁니다
저도 2년반동안 외식한번 술한번 가족모임 한번 안하고 방역수칙 잘 지키며 살고 있고 지금 화이자 2차 접종하고 5일째 이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지키고 살겁니다 국가 정부를 위해서가 아닌 내가족 나를 위해서 철저히 지키고 살겁니다
저도 그런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지켜야지 어쩝니까?
남들 개판 친다고 나까지 에라 모르겠다 개판치자 그러면 안됨! 그럼 지구는 누가 지켜요 ㅠㅜ
힘 내자구요!
밤에 술먹어도 단속 안하는게 답답.
지금 이만큼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반대로 또라이들이 많기에
이 사태를 유지? 한다고 보구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뭐라 도움이 안되네요
번화가한번씩 뭐사러가보믄 가관이든데 코로나 방역수칙 나만지키는 느낌...
위반시 가중처벌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지키는 사람 너무 힘듬니다
힘든 시절인데 이렇게 글을 올리신걸 보면 방역수칙을 고집스럽게 지키신거라 생각 됩니다.
형님 같은 분들 덕분에 지금 순준의 방역이 지켜지고 있는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형님에게 더 열심히 고집 스럽게 지켜 달라고는 하지 못합니다. 형님의 손해를 보완해 주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형님(자영업자 분들)이 힘들다는건 알게 되었고 경각심을 느끼고 미안함과 감사함을 생각하게 되어 하루빨리 이시국을 함께 헤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들 마스크 없는 삶으로 돌아가 하얀 치아를 보면 대화 하는 삶을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하루기(자영업) 형님들 감사합니다.
형님들도 또 하나의 의료진들 이십니다.
욕도 먹고 깐깐하단 소리 듣고
장사 그런식으로하는거 아니다 이런 개소리도 듣죠
근데 자부심은 들어요
주위 다른 손님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요?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보려 합니다
힘내십쇼^#^
그리고 인원수 체크는 지나치게 까탈스럽다싶을 정도로 세게
하는 가게가 더 많았습니다. 제 경험으론.
위반업소들 반드시 응분의 댓가를 치를겁니다.
힘내세요.
그들이 눈에 더 띄는 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눈에 띄지 않는 압도적인 선량한 이들 덕에
그나마 우리가 이 정도로 유지하고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태우는 의료진의 열정 덕에
그나마 우리나라가 잘 관리되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하루에 열두번 더 울분이 생기지만
나라도 지키고 참자고 스스로 다독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지금은 바보 같지만 우리 하나하나가 진정한 애국자고
승자라고 말입니다.
접종률 좀더 올라가면 끝이 보일 겁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좀더 바보가 됩시다.
잘 안지키는 자영업자에겐 해택대신 다른것으로 ...
나만 잘살자고 이 고생하는 거 아닌데 왜 나만 잘사면되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있는지...
내 건강을 지키기위해서.
남들 다안지키는 교통법규를 왜나만지켜야하지? 이것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르죠.
지키기싫으시면 방역탓 백신탓 치료재탓 남탓하지마시고
코로나걸리시면 모든걸 내가책임지고 감수하면됩니다. 그리고 안지키고 다니다가 혹시라도 감염되 남에게 전파시키는 그런것도 절대용납안되겠죠. 이모든걸 다해결할수있고 남에게 피해 안줄자신있음 방역수칙 지키든 안지키든 알아서하시겠죠. 감당하실수 있으시겠어요?
글쓰신부분이 상당히 위험한생각이고 많은 분란을 야기할수있는점 잘알고계시길 바랍니다.
전 제건강을 지키기위해 철저하게 위생과 방역수칙 지키렵니다. 이간 그냥 질서유지나 공중도덕 이런것보다 내몸 내건강이 걸린문제입니다.
하는일이 그렇다 보니 주점이 밀집해 있는 번화가를 자주 가는데 보고 느낀게 정말 가관인 상황이 많아요.
업장에 입장시 방역체크(체온측정 및 방명록 또는 QR체크등..)는 아예 무시하고 3인이상 일행의 테이블 쪼개기는 기본인곳이 허다합니다.
손님 차량 탑승하면 열에 아홉은 마스크 미착용에 말들은 왜그리 많은지…
예전에 20대 청년층이 주로 그랬다 하는데 제가보기엔 술 들어가면 남녀노소 그런거 없네요.
그렇다고 단속이 있는것도 그렇고… 정말 한심합니다.
박근혜 보고 무당 굿을 한다고 하더니 실제론 자기들이 기후제 지내듯 하고 있음 ㅋㅋ
서울도시철도를 연간 2억명이 이용했지만 단 1건의 전파도 없음.
밤 8시 59분까진 코로나 전파가 안되지만 9시 부턴 전파 됨.
결혼식 장례식장은 집합 금지지만 건너편 마트 푸드코트는 무제한 식사.
점심을 함께한 직장 동료들과 저녁을 먹는 것은 금지.
솔까 집에서 3명이고 4명이고 다섯명이고 배달 시켜놓고 잘도 먹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고귀한척, 양반인척, 숭고한척 ㅋㅋ
좌익 정권이란 원래 총체적이고 동시다발적인 위선의 향연.
불가능한거
티내는구나ㅋㅋㅋ
계속 잘해~
어디가나 쓰레기는 있고
나도 카라반뭐시긴 싫어
근데 너도 내스타일은 아냐~
그런곳 묵인하면서 투덜대는것이 동업자정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끝까지 기준은 사수할 것입니다.
최소한 더 나빠지지 않게 최소한의 노력은
놓지 않으렵니다.
같이 끝까지 가시죠
그래도 내가 지켜야 다른 사람들도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나 하나쯤이야?
친척끼리 모였다가 나 하나 때문에 어르신 돌아가시면
그건 누가 책임 지나요?
서로 노력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님과 저와같은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모아놔도 이상한 사람들 20~30%는 보입니다.
화이팅!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 하나 잘 지킨다고 금새 끝날 코로나는 아니지만
우리 하나하나가 잘 지키면 조금은 일찍
끝이 보일 겁니다
모두 잘하면 모두 바뀝니다.
내가 코로나를 안걸리잖아요 ㅋㅋㅋㅋ
수천명의 확진자 중 하나가 되고싶은가요?
확진되서 직장, 가족, 동선겹치는 사람들
모두에게 피해주고 손가릭질 당하고싶은가요?
내가 조심해서 안걸리면 최소한 내 가족은 지킵니다.
그 생각으로 현타오는거 참고 견뎌요.
확진자와 동선 겹친걸 감추고 출근했다가
회사 비상걸리고 전 직원하테 비난받고
욕처먹는 상사를 보면서 깨달음도 있었고 ㅋㅋ
정부가 너무 눈치보면서 정책 펴는건 정말 못마땅 하지만 그냥 지키고 정부욕하고 안지키는것들 욕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지킨시간이 아깝잖아요
끝….
수칙 잘 지켜 가족들이라도 평안 하면 만족 합니다
아직 친구나 친척중에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람이 없네요
다들 잘 지키니 소식이 없는 것이고 같이 잘 지켜야죠
힘드시겠지만요..
당장은 본인에게 피해가 없으나,
누군가는 피해를 보겠죠
유행병에 방역수칙 인지키기?
범법,위법,탈법행위,,,,,하기?
도로법 안지켜도 난리나는데 그이상은
더 말하면 숨차고,피곤합니다
나만이라도 잘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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