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받은것도 없이 주말마다 손주들이 찾아와서 뛰었던 적이 있었죠.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겁게 보내고 집에 왔는데 또 뜁니다.
그런데 이제는 바닥을 긁는 소리가 크게 납니다.
올라 갔습니다. 어르신들은 죄송하다고 핮니다. 근데 사위놈이 성질을 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찾아와서 기분 잡치게 만드냐고.
뒤에 있건 아내가 당신만 크리스마 이브냐고 우리도 즐겁게 이브 보내고 왔는데 이 밤에 뭐하는 짓이냐고. 알고보니 이 밤에 침대를 옮기고 있었습니다. 사위 있을때 옮긴다고 오르신들은 거듭 사과하시는데 사위는 계속 성질을 냅니다. 한대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르신이 말리네요.
그때가 크리스마스 이브 밤 11시였습니다.
한번은 도저히 안되겠어 찾아가서 웃으며 말씀드리니 사과는 커녕 주말인데 좀 참아주면 안되냐고
그후 누가 주는건 안받으려 노력함
주면 줬지 세상에 꽁짜는 없음
한번은 도저히 안되겠어 찾아가서 웃으며 말씀드리니 사과는 커녕 주말인데 좀 참아주면 안되냐고
그후 누가 주는건 안받으려 노력함
주면 줬지 세상에 꽁짜는 없음
새벽이라 가뜩이나 자그마한 소리도 들리는데 소리중에 목탁두들기는 소리가 일정하게 들리면
미쳐버릴것 같았습니다. 말이 안통합니다. 소리좀 줄여달라고 말해도 자기는 예불드려야 한다고
싫으면 저보고 이사가라고..치가 떨립니다. 한참 지난일이지만..지금도 tv에서 목탁소리만 나오면 신경질
나더군요...참고로 그래도 불교에대해서 거부감은 없습니다.
일부 특이한 사람 때문에 그런거지..뭐..다수의 불교인들은 좋은일도 많이하니까요
다 소용없더군요.
구슬소리 난다고 오고 문 꽝 닫는다고 오고
우리집이 아닌 것 같다고 해도 안믿고
그래서 1년 넘게 메모하고 녹음해서
최근에 옆라인 소리인걸 확인했네요.
제 애들 어릴 때, 아래 층에 사촌누님네가 사셔서 별 걱정없이 지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겁게 보내고 집에 왔는데 또 뜁니다.
그런데 이제는 바닥을 긁는 소리가 크게 납니다.
올라 갔습니다. 어르신들은 죄송하다고 핮니다. 근데 사위놈이 성질을 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찾아와서 기분 잡치게 만드냐고.
뒤에 있건 아내가 당신만 크리스마 이브냐고 우리도 즐겁게 이브 보내고 왔는데 이 밤에 뭐하는 짓이냐고. 알고보니 이 밤에 침대를 옮기고 있었습니다. 사위 있을때 옮긴다고 오르신들은 거듭 사과하시는데 사위는 계속 성질을 냅니다. 한대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르신이 말리네요.
그때가 크리스마스 이브 밤 11시였습니다.
똥손인 나는 ㅠㅠ
그냥 새벽마다 목욕탕 환풍기에 음악 틀어놓으세요. 황병기의 미궁.
알아서 이사갑니다.
어느윗집이 세탁기을 앞 베란다에 설치
거실 안방으로 세제냄새인지 유연제 냄새인지
지독하게 나는데...
관리실 애기해두 승강기에 글 써두었는데...
아직 효과가 없네요 ㅜㅜ
부담스러워요. 받을수만을 없어서 우리도 이번엔 선물..
애기 둘인데 버틸만 해요. 어머님이 핸드폰 문자 소리에도 깨시는 분이라 민감하시긴 한데.. 다행히 밤 12시 넘어선 조용해서 ..
또한 이정도의 마인드면 아이들 관리 잘해요
새벽~오전까지 시끄러워
아침에 인터폰 했더니
올라오라고 해서 갔는데
칼부림 나고 싶냐던 윗집
여편네 생각나네요
다른데서 진짜 칼부림 났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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