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아잽니다. 전기 자전거 알아보는 중입니다. 한강에서 로드타는 그녀의 엉덩이를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녀들은 점이 되어 갑니다. 그래서 전기 자전거를 사렵니다.새끈한 300만원대 전기자전거 뽐 중입니다. 제가 따라붙음 그녀들이 좋아 하겠죠?
통학거리가 편도3키로가돼어 너무 힘들고 지각 하기 일수였다 동네 형들 누니들과 학교가기위해 미을회관에 모여 걸어 가던옛일이 생각난다 그후로 중2쯔음 엄마는 여러군데 에서 일을 하시더니 어느날 아버지 경운기에 실려 집에온 빨간 지전거를 받았다 그 자전거로 얼마나 많이 돌아다녔던지…
당시 자전거 가격이 쌀 한가마니 가격이였다.. 삼천리 태풍 였던갓같기도하고 그시절은 참 가난하기도했고 어렵게 살기도했었는데 …. 가끔 그시절 차도앖고 아무리둘러봐도 공장이라곤 없던 시절의 내고향의 풍경이 그립기도하다 .
빨간색에 검은줄에 기어가 있던 자전거도 보고싶다…
어느놈이 훔쳐갔던것인지 …..
요즘은 정말 100세 시대죠
어르신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그러시라고 세금 아깝지 않게 냅니다!!!!
7년을졸라 자전거를 사주셨습니다.
그날 자전거로 30분거리를
아버지 등에 양손을 부여잡고
달리던날이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고
30년이 지난 어느날 아버지와의 술자리에서
아버지의눈물과 미소를 동시에 보게됐네요
아버지사랑합니다.
글 너무공감되네요
요즘은 정말 100세 시대죠
어르신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그러시라고 세금 아깝지 않게 냅니다!!!!
왜 궁굼해유?~
전기자전거.
절대 못따라갑니다
최근에 돌아가셨는데... 보고 싶네요 ㅜ
시속 26km 아버지를 '계속'따라갈 수 없는겁니다 ㅋ
자전거 많이 타시는분은 평속 26km가 어느정도인지 아실듯
7년을졸라 자전거를 사주셨습니다.
그날 자전거로 30분거리를
아버지 등에 양손을 부여잡고
달리던날이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고
30년이 지난 어느날 아버지와의 술자리에서
아버지의눈물과 미소를 동시에 보게됐네요
아버지사랑합니다.
글 너무공감되네요
그만 빵터지고 말았네요 ㅋㅋ
빵 터졌네요 ㅋㅋㅋ
아버지 건강하세요!!
당시 자전거 가격이 쌀 한가마니 가격이였다.. 삼천리 태풍 였던갓같기도하고 그시절은 참 가난하기도했고 어렵게 살기도했었는데 …. 가끔 그시절 차도앖고 아무리둘러봐도 공장이라곤 없던 시절의 내고향의 풍경이 그립기도하다 .
빨간색에 검은줄에 기어가 있던 자전거도 보고싶다…
어느놈이 훔쳐갔던것인지 …..
저는 전성기때 평소에 32km로 항속.
이왕이면 전기 사지말고 일반 자전거로 근력과 심폐능력을 키우는게 좋지요.
물론 전기 타면서 다리근육도 가끔 쓰니 아예 안타는것보단 낫겠지만.
일반 자전거라면 탈 엄두도 못낼거니 결론은 전기 자전거.
30년 경력에 입문용 구매하신 소박한 아버지네요
그 라이딩이 끝날 때까지 뒤에서 뽕짝 소리를 들음서 끝내야한다는거
아는 사람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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