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대충 이런거 같습니다..
"여자가 울면서 애를 데리고 걸어가니 버스기사가 이상한 직감이 들어 천천히 따라 갔다고 하더군요. 잘 보시면 첫 화면에 왼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듯한 동작이 나옵니다."
클리앙 댓글 중에서..
저는 이거 보고 중국이고 일본이고 떠나서
저 여자가 어떤심정이었을지 도무지 상상이 안됩니다
눈물만 나오네요..
ps : 저도 첨에 잠깐 주작을 의심했지만 아이랑 동반자살하는 힘든 나라라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므로 시진핑식 프로파간다는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잘 보시면 그런류의 대륙식 연출과는 흐름이 다릅니다
남의 일에 관여하길꺼리는 국민성의 대륙에서,
각각의 타이밍이 너무 정확하고
버스기사포함 4명이나 나섰다는게........
아무래도 국민 계몽 켐페인을 위한 주작이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이................
모두가 행복하기만한 인생만 살 수 있다면 을마나 좋을까요
짱깨들의 이미지세탁하는 백퍼 주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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