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지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85년, 86년, 그리고 87년 군 제대할 때까지 오키나와에서 온 미군 그리고 포항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과 수 차례에 걸쳐 합동 훈련을 했었습니다.
영어가 조금 되어 훈련 하면서 미군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해 보면
당시 미군의 인식은 저런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군인들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한국인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그리고 조롱하고..
그리고 포항에 집창촌이 있었는데 그곳 이야기하며...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이야기지만 지금도 썩 유쾌하지는 않은 기억입니다.
예전과 지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85년, 86년, 그리고 87년 군 제대할 때까지 오키나와에서 온 미군 그리고 포항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과 수 차례에 걸쳐 합동 훈련을 했었습니다.
영어가 조금 되어 훈련 하면서 미군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해 보면
당시 미군의 인식은 저런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군인들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한국인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그리고 조롱하고..
그리고 포항에 집창촌이 있었는데 그곳 이야기하며...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이야기지만 지금도 썩 유쾌하지는 않은 기억입니다.
@승리12 고맙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많이 바뀌었겠지요.
그때만 하더라도 왜놈들보다 한참 뒤쳐지던 나라였고,..
또 정당한 국민의 투표에 의해 세워진 정권이 아니다보니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너무도 당당한 국가가 되어 어느 누구에게도 불이익 당할 일 거의 없으니
이토록 반갑고 기분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이슬람이 그렇다고 하는 인식을 만든 문화가 문제 입니다
한국의 기도교인은 모두 빤스 목사님 같은 분만 있다라고 말하는거랑 비슷 하다고 해야 하나
이슬람권에서도 여성 고위공직자가 있고 아동성 학대자는 감옥으로 보내고 우리랑 비슷 하게 살아 갑니다.
단지 tv에서 미국이 이슬람과 전쟁을 하는 이유는 미개한 행동을 하는 이슬람 국가를 응징한다 선전 하기에
우리는 길들여진는 거지요.
미국이 왜 이슬람에서 전쟁을 할까요.
왜 서방국가는 중동의 전쟁에서 냉혹한 거부를 못할까요.
미국과 유럽이 중동에 가한 부당한 행위를 이슬람의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전부인양 보이면서 마치 자기들이 평화의 중재자인것 처럼 행동을 하는거로 보입니다.
극단적인 행위는 어떤종교와 사상에도 조금씩은 있습니다
이걸 전부로 오해하면 문제가 많겠지요
어떤 근거로 이런 글을 쓰는지...
저개발국가에서 어린 자녀의매매혼은 있습니다
종교의 문제는 아닙니다 근대의 한국 현재동남아 남미 일부국가 등...
이스람에 대한 편견이 매우 많네요
우리나라에서 이슬람이나 이슬라엘에 관한 생각은 과한 편견의 범벅 입니다.
님의 말대로 이슬람인이 애국심이 없다면 긴긴 세월을 저항을 할수가 있을까요.
이스라엘에서도 빈부의차나 인종의 갈등 종교의 문제로 복잡해서 우리의 생각처럼 움직이기는 힘듭니다.
물론 위험한 경우가 많다보니 표현이 소극적 입니다
@볼펜두자루
판테인 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이종교들은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구약을 공유하고 이후 선지자의 차이 등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종교 지도자들의 언행이나 종교 지도자들의 해석 차이이지 크게 다르지 않아요.
타종교인을 개.돼지로 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종교주의자가 아니라 증오주의자라고 해야 할까.
종교와 무관한 증오로 남을 보지 마세요
@991turbo
마트에는 공산품이 쌓여 있고 주식도 매매 하는 중국이 어떤 경제체제로 보입니까?
고액 연봉자에게서 강제로 돈을 세금이라는 개념으로 거두어서 서민들의 의료나 생계 보조형태로 지급하는 한국은 어떤 모습인가요
이런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나누고 증오까지 한다면 우스운 일이 아닐까요?
99년도에 독수리훈련 도중
미군애들이 험비 때빙하다가 저희쪽으로
오더라구요
제가 하사 시절이라
어쩔수없이 앞에 나가서 저지했습니다.
너거들 뭐하러 왔니? 물어보니
××소속 무슨 대위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왔냐고 물으니
××지역 지원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길 잘못들었다고 반대쪽이라고
하니... 오 마이 갓드 하면서 돌아갑니다.
정상적 군인은 적과 싸우는 것 맞음. 종교와 이념으로 싸우는 것이 아님.(십자군도 아니고)
한국도 인종차별 한다고?
그 수준이 이 사람 00종교예요.또는 이 사람 00인종이예요? 물건 사지 마세요? 물건 사지 마세요.? 수준인가?
문제를 만드는 정치적 논법이. 2분법입니다.
무슬림이냐 아니냐, 적이냐 아군이냐?
댓글에 적은 분처럼, 속칭 개독은 기독교냐 아니냐, 개독은 민폐냐 아니냐 라는 논리만 적용하면 기독교 자체가 문제죠.
이런식으로 2분법적 논리 갈라치기를 하고 yes/no만 선택하게 한다면
어떤 사상도 어떤 국가나 민족도 쓰레기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이전에 알아 본 내용으로는 한국적 기독교?처럼 이슬람도 각 국가 문화와 섞여 각각 상당히 다르다고 합니다.
일부를 들어 전체를 판단하고 규정 지으면 머리가 편합니다. 사람은 항상 전체를 관통하는 논리를 찾으려고 하죠.
그러나 그런 방식으로 한 집단, 한 국가, 한 민족 전부를 판단하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오만한 생각입니다.
@승리12
명예살인이 뉴스에 나오는 이유는 매우 드문 일이기에 그런 겁니다.
대부분의 종교는 사랑과 포용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기에 1000년 이상의 세월동안 지지를 받는거지요
샤리아를 시슬람의법으로 보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샤리아는 일종의 해설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설서의 종류가 많고 논점도 다양해서 일부 기독교에서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해서 이슬람 공격용으로 사용 한다고 압니다
저 군인의 생각이 바르고 멋있는 것이지요.
예전과 지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85년, 86년, 그리고 87년 군 제대할 때까지 오키나와에서 온 미군 그리고 포항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과 수 차례에 걸쳐 합동 훈련을 했었습니다.
영어가 조금 되어 훈련 하면서 미군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해 보면
당시 미군의 인식은 저런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군인들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한국인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그리고 조롱하고..
그리고 포항에 집창촌이 있었는데 그곳 이야기하며...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이야기지만 지금도 썩 유쾌하지는 않은 기억입니다.
저 군인의 생각이 바르고 멋있는 것이지요.
예전과 지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85년, 86년, 그리고 87년 군 제대할 때까지 오키나와에서 온 미군 그리고 포항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과 수 차례에 걸쳐 합동 훈련을 했었습니다.
영어가 조금 되어 훈련 하면서 미군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해 보면
당시 미군의 인식은 저런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군인들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한국인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그리고 조롱하고..
그리고 포항에 집창촌이 있었는데 그곳 이야기하며...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이야기지만 지금도 썩 유쾌하지는 않은 기억입니다.
저는 민간인으로서 2007년 즈음에 한국에 주둔해 있는 미군 사병들을 몇년 동안 많이 만났는데
한국인 비하의식은 거의 없었습니다. 적어도 겉으로 표현하지는 못 했습니다.
그만큼 국력이 신장돼 있었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의 자존감이 많이 커졌기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제 경우에는 미군 부사관이 저를 검지손가락으로 까딱까딱하고 부르길래 한국어로 개쌍욕을 퍼부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많이 바뀌었겠지요.
그때만 하더라도 왜놈들보다 한참 뒤쳐지던 나라였고,..
또 정당한 국민의 투표에 의해 세워진 정권이 아니다보니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너무도 당당한 국가가 되어 어느 누구에게도 불이익 당할 일 거의 없으니
이토록 반갑고 기분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20년전이네요.
문제아들은 한국인들이든 어디든 항상 있는거고요
거기다가 괜찮은 흑인은 백인여자랑 논다는 사상은 매우 위험해보입니다.
병사들 대부분 착한 편이었습니다. 물론 몇년동안의 개인적 경험일 뿐입니다.
호주 시드니에 계시는 양모 선배님과 동기시네요.
건강하십시오. 선배님.!!
동생후배가 1004기. 친구놈도 900대 중후반인가 그럴겁니다.
정말 군생활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일이 안보이게 됐네요
주한미군 수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빵 갈래? 주한미군 갈래?
실제임
그 당시 미군이야 말할필요가 없고, 한국에서 영어강사하는 사람들의 수준도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국여자들 어떻게 해볼려는 놈들 밖에 없드라구요.
미군2명(둘 다 백인)이 문 양쪽에 서서 내리는 사람들 툭툭 건드리며 조롱하더군요.
둘 다 키가 190은 넘어보였고 험상궂게 생겨서 아무도 나서지 못하더군요.
저는 그 때 고등학생이라 무섭더라구요 ㅜㅜ(성인이었어도 무서운건 마찬가지였을듯)
우리도 동남아사람 무시하잖아??
나는 아니라고??대부분이 그러잖아???
아직 그때에 생각이 몀춰있는겨??
군인 대우의 차이가 큽니다 .....
대부분은 군인정신이 있는데말야...
수구꼴통들이 젊은이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군인들을 존중하는 체한다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조금의 찌꺼기도 던져 줌.
자유를 위해서지 종교하고
싸우는게 아니다~
멋지다~~~^^
군인이미지 메이킹 하지마세요
미국이 우리나라입니까
국군의 현주소를 퍼 오시고
국민들 공감을 받으세요
여자를 학대하는 종교 여아9살이면 성생활 해도 된다는
(결혼해도 된다는)아동성학대 종교를(이슬람) 믿는 아동 성학대자들을
차별하고 배척할 자유도 있다
아동성학대인들을 인간취급 하는건 범죄자들을 일반인들과 똑같이
취급하는건데 그건 분명 잘못된것
아프칸에서는 열살이하의 딸도 60이상의 늙은이들한테 파는 부모들이 허다하다는데
배고프다고 어린딸을 늙은이한테 파는 인종이 이슬람외에 또있는가
어린딸을 늙은이한테 돈받고 파는게 이슬람이다 저주받을 종교가 이슬람이다
한국의 기도교인은 모두 빤스 목사님 같은 분만 있다라고 말하는거랑 비슷 하다고 해야 하나
이슬람권에서도 여성 고위공직자가 있고 아동성 학대자는 감옥으로 보내고 우리랑 비슷 하게 살아 갑니다.
단지 tv에서 미국이 이슬람과 전쟁을 하는 이유는 미개한 행동을 하는 이슬람 국가를 응징한다 선전 하기에
우리는 길들여진는 거지요.
미국이 왜 이슬람에서 전쟁을 할까요.
왜 서방국가는 중동의 전쟁에서 냉혹한 거부를 못할까요.
미국과 유럽이 중동에 가한 부당한 행위를 이슬람의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전부인양 보이면서 마치 자기들이 평화의 중재자인것 처럼 행동을 하는거로 보입니다.
극단적인 행위는 어떤종교와 사상에도 조금씩은 있습니다
이걸 전부로 오해하면 문제가 많겠지요
미국에서 제피나무님 말한것처럼 하면 큰일납니다.
이슬람 국가마다 문화도 다르고요
특히 기름팔아 살아가는 돈좀 있는 이슬람국가 사람들은 나이스합니다
일반화의 오류에서 좀 벗어나길
적국이 쳐들어 오면 외국으로 도망치는 것들도 이슬람
예전에 이스라엘에 아랍이 쳐들어 갔는데 미국에 유학중이던
아랍인들은 조국에 소환될까봐 자취를 감추고 이스라엘인들은
이스라엘로 귀국하려고 공항으로 달려갔슴
이스라엘은 조국이 침략을 당하면 외국에 있다가도 제나라로 달려가고
이슬람은 제나라에 있다가도 외국으로 도망가는 인종
한마디로 말해서 쓰레기들임 그런데 그런것들을 왜 다른종교인과
똑같이 대해야 됨? 그들이 종교믿을 자유 있지만 그들에게 거부감
느낄 자유또한 있다
저개발국가에서 어린 자녀의매매혼은 있습니다
종교의 문제는 아닙니다 근대의 한국 현재동남아 남미 일부국가 등...
이스람에 대한 편견이 매우 많네요
우리나라에서 이슬람이나 이슬라엘에 관한 생각은 과한 편견의 범벅 입니다.
님의 말대로 이슬람인이 애국심이 없다면 긴긴 세월을 저항을 할수가 있을까요.
이스라엘에서도 빈부의차나 인종의 갈등 종교의 문제로 복잡해서 우리의 생각처럼 움직이기는 힘듭니다.
물론 위험한 경우가 많다보니 표현이 소극적 입니다
이슬람은 이슬람을 믿지않는사람들을 개돼지로봅니다 같은사람으로보지않는다는거죠
저도 저 군인이잘했다고보지만 이슬람종교에대해선 편견이라해도좋지만 이슬람외에 타인에대해서 저렇게 극단적인 종교는 없어져야한다고봅니다
판테인 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이종교들은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구약을 공유하고 이후 선지자의 차이 등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종교 지도자들의 언행이나 종교 지도자들의 해석 차이이지 크게 다르지 않아요.
타종교인을 개.돼지로 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종교주의자가 아니라 증오주의자라고 해야 할까.
종교와 무관한 증오로 남을 보지 마세요
이슬람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사실만 얘기해야죠.
다른나라사람들이 한국에 대해서 잘못된 사실을 나쁘게 얘기하고 다니면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이해가 감~
지금은 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함.
무슬림과 개독은 더불어 살 생각이 없는 사람들임.
군인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며, 속고 있는 것이며,
결국, 가족과 이웃과 동료를 지키지 못하고 있는 행위입니다.
경력이 더 많은데 자동진급한 입대얼마안된 한국병장밑에 있으라고 하면 저라도 조금 거부감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군 병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이 한국군과는 비교불가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중국공산당이요? 북한 간첩이신가? 뭐가 잘못된말인지?
미국대통령도 공산당이란 단어는 안쓰는데... 그냥 님 뇌 수준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마트에는 공산품이 쌓여 있고 주식도 매매 하는 중국이 어떤 경제체제로 보입니까?
고액 연봉자에게서 강제로 돈을 세금이라는 개념으로 거두어서 서민들의 의료나 생계 보조형태로 지급하는 한국은 어떤 모습인가요
이런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나누고 증오까지 한다면 우스운 일이 아닐까요?
멸공이란 단어를 언급한 것은 마치 이런 느낌입니다.
911turbo 이런 미천한 것이 어디서 눈깔은 쳐올리고 터진 주둥아리라고 함부로 지껄이는게냐? 감히 노비 주제에 주인에게 대들어? 라고
조선시대 양반 후손들이 님한테 말하는 느낌입니다.
사병은 정말 할일 없는 이들이 온 경우가 허다하구요... 장기복무자 즉 sergeant, staff sergeant 급 쯤 되는 사람들은 정말 군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private나 이런애들은.... 저 사진의 미군 계급은 specialist (상병)네요.
미국은 대대로 같은 직업군을 갖는 가족들이 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사병이라도 자부심과 군인 정신이 투철하고요. 그냥 할일 없이 굴러들어온 애들은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특히 파병 주둔 사병급들은 좀 심한편이지요... 100%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미군의 사병-하사관급-장교 의 군인정신은 정말 계급에 비례한다고 보시면 될 듯 싶네요...
오히려 한국파병군은 세계유일의 분단국 근무경험에 따른 승진점수를 더 따고 싶거나 위험수당등의 돈을 더 벌고 싶거나 하는 돈이 부족한.. 학비나 집값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물론 전투병과는 꼴통도 많습니다. 이들은 다른데도 많습니다.
미군애들이 험비 때빙하다가 저희쪽으로
오더라구요
제가 하사 시절이라
어쩔수없이 앞에 나가서 저지했습니다.
너거들 뭐하러 왔니? 물어보니
××소속 무슨 대위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왔냐고 물으니
××지역 지원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길 잘못들었다고 반대쪽이라고
하니... 오 마이 갓드 하면서 돌아갑니다.
이런 애들한테 지원받고 있는게 참...
미군은 적과 싸우는데,
요즘 주로 만나는 상대가 무슬림인 경우가 많을 뿐이지...
보배 혐오자들 다 어디로 간건가? 선택적 혐오를 하는건가? 그리고 이런글에도 여전히 혐오하는 댓글들...
한국도 인종차별 한다고?
그 수준이 이 사람 00종교예요.또는 이 사람 00인종이예요? 물건 사지 마세요? 물건 사지 마세요.? 수준인가?
문제를 만드는 정치적 논법이. 2분법입니다.
무슬림이냐 아니냐, 적이냐 아군이냐?
댓글에 적은 분처럼, 속칭 개독은 기독교냐 아니냐, 개독은 민폐냐 아니냐 라는 논리만 적용하면 기독교 자체가 문제죠.
이런식으로 2분법적 논리 갈라치기를 하고 yes/no만 선택하게 한다면
어떤 사상도 어떤 국가나 민족도 쓰레기로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이전에 알아 본 내용으로는 한국적 기독교?처럼 이슬람도 각 국가 문화와 섞여 각각 상당히 다르다고 합니다.
일부를 들어 전체를 판단하고 규정 지으면 머리가 편합니다. 사람은 항상 전체를 관통하는 논리를 찾으려고 하죠.
그러나 그런 방식으로 한 집단, 한 국가, 한 민족 전부를 판단하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오만한 생각입니다.
전 어릴때 기독교, 군대선 초코파이교, 현재 무교 입니다.
이슬람 종교인들이 타 종교인을 개 돼지로 안다구요?
종교라는 자체는 어떠한 종교든 선합니다.
그 교리를 왜곡하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죠..
제가 처음 이슬람을 접한건 아프가니스탄을 들어가기위해 타지키스탄 두샨베를 방문했을때 입니다.
아침에 집집마다 대문앞에 난(주식인 빵)을 내놓는걸 보았습니다.
이걸 왜 문앞에 놓냐니까 그들말은 바부시까(할머니)들이 가져간다네요
그들은 자기 가족들이 먹는 만큼의 양을 매일매일 어려운 이웃에 대접을 합니다.
파미르를 방문하여 여행을 하다보면 저를 보고 한극사람이라고 반가워 합니다.
자기집에가서 차한잔 하고 가라며 손목을 붙잡습니다.
차한잔 하고 나면 밥먹으라하며 밥먹고나면 자고가라고 하는게 이슬람 종교인들입니다.
왜일까요?
이슬람 교리에는 손님을 천사로 비유합니다.
손님을 대접하는건 천사를 대접하는 것이고 이는 천국에 이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수년간 이슬람 지역을 여행하며 만난 대다수의 무슬림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지요
영국에서는 무슬림 이민 3세대에서까지 명예살인이 일어납니다. 캐나다에서도 이민가서 산지 수십년 된 이슬람 가족이 즉, 애비 에미와 아들놈이 딸(아들놈의 누나 또는 여동생)을 명예살인했다가 들통난 적이 몇년 전에 있습니다.
이란 출신이었는데 이란은 그나마 이슬람권 중에서도 민주주의가 발전중이고 과학 수준도 뛰어나고 여성인권도 뛰어난 나라인데도 그 지경입니다. 일례를 들면 이란 여자들은 얼굴 전체를 가리는 부르카를 쓰지 않고 얼굴을 드러내는 히잡만 쓰거나 아예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온건한 무슬림들도 이슬람법(샤리아)를 찬성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마치 수구꼴통들이 양비론으로 그럴듯 하게 지껄이다가 선거날이면 토착왜구 찍는 거랑 비슷합니다.
명예살인이 뉴스에 나오는 이유는 매우 드문 일이기에 그런 겁니다.
대부분의 종교는 사랑과 포용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기에 1000년 이상의 세월동안 지지를 받는거지요
샤리아를 시슬람의법으로 보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샤리아는 일종의 해설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설서의 종류가 많고 논점도 다양해서 일부 기독교에서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해서 이슬람 공격용으로 사용 한다고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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