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파트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니 문구점 사장님이 같은 아파트였더군요
글을 하나 올리셨던데
결말은 뭐.. 해당 부모님들과 만나서 좋게 좋게 잘 해결되었다는 내용이네요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근처 주민들께 따뜻한 나눔과 할인도 해주시고
나름 훈훈한 결말이긴 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보배를 이용한적이 없다고 글까지 올리셨으면서 결국 한 누리꾼의 영웅놀이에 모두가 이용당했다는 언급을 하셨길래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한 누리꾼의 영웅놀이라....
훈훈하지만 왠지모르게 씁쓸하네요
이건 아니지 .......
아카카라가 애들 부모 꼬셔서 오지랖 부리다가 역풍 처맞고 빤스런 했잖니.
·당일가입 당일글은 앞으로 거르렵니다.
토왜글은 반대구요.
에이씨. 기분 좋지 않습니다.
영업당한기분? 에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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