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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940336
맨날 인스타같은데서 "공산당이 싫어요", "멸공" 이런 중2병 환자같은 짓거리 말고..
정말!! 진정성과 용기를 보여줄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
바로 공산당 간부를 코앞에두고 "멸공", "난 공산당이 싫어요!"를 할 절호의 찬스가 왔건만;;
두손 공손하게& 가지런하게 모으고 다소곳하게 사진찍는건 뭥미? ㅋㅋㅋ
죽빵이라도 한대 거하게 날려야 하는거 아닙니꽈?
인터넷에선 천하무적인데.. 현실에선 이게 뭡니까?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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