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25일 발생한 완주 고등학생 살인사건의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엄마입니다.
저의 아들은 자기 집에서 칼을 챙겨 음주운전을 하고 노래방에찾아와 칼을 들고 B군을 위협하던 가해자를 말리려다 가해자에게 칼날길이가 20cm인 칼에 18cm깊이로 수 차례 찔리고 의식이 없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가해자는 칼에 찔려 의식없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저의 아들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내리찍어 사망에 이르게했습니다.
또한 어떠한 구조요청이나 응급조치는 커녕 직원에게 비아냥대며 웃으면서 "안 뒤져 씨x, 지혈하면 사니깐 지혈이라도 해ㅋㅋ"라고 말한 뒤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저희 검사측에서는 징역 30년과 '성인 재범 위험성' 평과결과 '높음' 수준으로 나와 전자발찌 부착명령 20년을 구형 했습니다.
1심 선고날이 1월 14일에 있었습니다.
판사님은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부착명령은 기각 되었습니다.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결과에서 재범 가능성이
'높음'수준으로 나왔음에도 재판부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자발찌를 기각 하였습니다.
사람을 칼로 수차례를 찌르고도 웃으며 나간 살인자가
한마디의 사과와 용서도 구하지않고 변호사를 선임한살인자가 사이코패스가 아니고 무엇인지 정말 답답하고 원통할 뿐입니다.
가해자는 모든결과에 인정하고 반성한다했음에도 항소를 하였고, 저희 검사측에서도 항소를 하였습니다.
살인자의 형량이 줄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도움을 구하고싶습니다.
밑에 관련 뉴스와 인터넷엄벌탄원서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인터넷엄벌 탄원서가 많이 필요합니다..중복도 가능하니 제발 부디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넷엄벌탄원서 링크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zdYc3HtxbuVGuMCFh5B0vMZq77WWAp86PXgXBqjKBuNYB7Q/viewform
관련뉴스입니다.
어떤 말로도 어머님 마음에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저희 방송에서 꼭 공론화라도 진행을 해,
가해자의 엄벌 촉구를 함께 외치고싶은 마음입니다.
010-8516-5675 김현교 작가
회신 한 번만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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