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기본이 되어 있나 검증하는 청문회인지 모르겠음.
난 이재명이 "안 후보님께서는 아시겠지만"이라는 서두를 시작으로
석열이 형한테 질문할 때
존나 재명이 형이 ㄹㅇ 교묘한 형이구나 싶기도 하면서(이거 이해하면 머리 좀 좋은 거다.)
여기엔 답변 못 하고 에에 거리며 이상한 말 하는 석열이 형 볼 때마다
진짜 대선 후보로써 혹독하게 털리고 나가겠구나 이런 생각 했음.
심상정이나 안철수도 윤석열 졸라 패던데
이 세 사람이 이번 토론으로 석열이 형한테 말한 건 딱 한 마디다.
"깜냥이 되야 도전을 하지."
특히 심상정한테 미친 듯이 물린 건
특히 그 심상정한테 안보관에서조차도 미친 듯이 팩폭 맞은 건
넌 그냥 수준 이하도 안 되니까 대통령 자리는 기웃거리지도 말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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