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인들도 우리 이웃입니다.
코스트코 같은게 들어오면 우리 이웃의 삶은 사지로 내몰리고
우리의 정신과 영혼은 미제자본의 개가 되는겁니다.
그런거 없이도 우리 잘 살아왔잖아요.
행복하잖아요.
어떻게 지킨 518정신인데 코스트코에 무너집니까?
진정 미제자본가와 토착왜구의 개가 되고 싶으신겁니까?
시장가서 흥정하며 장보고 붕어빵도 사먹고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르쳐야 합니다.
시장에서 우리 아이들은 사람을 배우고 공생을 배우고 518 광주정신을 배우는 겁니다.
저희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항상 시장이용하라고 가르칩니다.
돈 몇푼 아끼겠다고 미제자본의 첨병 쿠팡같은 온라인쇼핑으로 이웃을 힘들게 하지 말라고 늘 교육합니다.
지하에 계신 김대중 선생님이 작금의 사태를 보시면 땅을치며 통곡하실겁니다.
민주주의 이렇게 잃으실겁니까?
518 광주정신을 진정 잊으신겁니까?
잇토피아에서 브런치 딱 먹어주고
걸어다니면서 소화시키다가
심심하면 영화 한번 딱 때려주고
수십미터짜리 크리스마스트리도 감상하다가
한식 양식 스시 훠궈 아무거로나 저녁밥 딱 먹어주고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고 딱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복합 쇼핑 센터를 모른다니 정말 안타까움
이만희 한테 다른 내용좀달라해
잇토피아에서 브런치 딱 먹어주고
걸어다니면서 소화시키다가
심심하면 영화 한번 딱 때려주고
수십미터짜리 크리스마스트리도 감상하다가
한식 양식 스시 훠궈 아무거로나 저녁밥 딱 먹어주고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고 딱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복합 쇼핑 센터를 모른다니 정말 안타까움
광주 민심은 정말 어떤지 궁금하네요
진짜 들어오지말아야할건 멸콩마트인데여??
멸공마트는 소상공인을 죽이지만 코슷코는 소상공인들 물건떼다가 소매로 팔수있음요
코슷코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는 도매업자인 셈
피아식별좀 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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