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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빤스보다는 설사똥 말라붙은걸 좀 주워다가 깔아 놓으면 어떨까요?
급똥이 터져서 똥을 싸는데.. 막상 싸고나니 휴지가 없었다.
근데 마침 종이 뭉탱이가 있어서 얼릉 똥을 딲으려고 한장 뜯었는데..
대장동 파일이더라..
이건 어떨까요?
급똥 터져본 사람들은 다 그럴듯 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마침 본부장님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서 대장동이랑도 관계가 조금은 있고..
게다가 울 대표가 항문기에다가..
울 후보 멘토는 항문침의 권위자이니깐..
대장동이랑 다 통하는거죠.
그런데로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좋아.
가서 똥딱지 주워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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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에 장사없죠. 급똥 터진 사람에 대한 연민을 담고, 모든이들이 동감할 수 있는 휴머니즘을 가미했습니다.
다음 작전땐 나한테 시나리오 검수 받고 하시길... 잘 도와드리겠습니다.
싸이코 그 이상임
불속으로 마구 뛰어드는 미친 불나방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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