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서 이재명 얘기만 꺼내면
임차인 입장에서 항상 대변해주던 부동산 사장님이
실랄하게 비판하십니다. 저번에는 말 다툼할뻔까지 간적도 있어서 그 후로 정치얘기는 부동산 가서 안합니다.
근데 논리란 이런겁니다. 저보고 부동신 사장님왈 "사장님 박근혜대통령때 힘들었냐고~ 문재인 대통령되고 전수조사다 하다못해 가게 문도 못열게 구청에서 감리감사 나오고 아주 힘들어 죽을맛 이었다고.. "
저도 종합소득세 문정부 들어오고 재산세랑 같이 몇%올랐을땐 세금 낼 생각에 짜증 낸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저 정도로 개거품물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그냥 본인들 이익에 해가 되가나 작년 기준 힘들다 느껴자면 그냥 이 정부 저 정부 까기 바쁜거 같네요
압구정동 국회의원 보세요 북한고위장성 출신도
빨간당이라면 그냥 뽑고 보는 사람들입니다.
절대 안 바뀐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들만큼 잘 사는것도 아니고 본인들 이익구조가 어떻게 형성될지 근로는 어떻게 될지
감도 못 잡는 20대와 그 고생을 해가며 살아온 60.70대가 빨간당을 지지한다는거죠
왜?
답은 노예근성이 뼈속까지 박혀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30.-50대는 민주화운동 소용돌이에서 5공대부터 아주 치열하게 살아왔고 그 과거의 현장을 몸소 느꼈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게 된거죠.
박근혜를 격고도 부동산 사장님 처럼 그때 좋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 하니까요
대한민국 강하다 생각합니다.
대통령 하나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온거 아니죠
대통령이 누가 되는 우리는 결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단지 국격은 돌아가겠네요.. 그게 제일 안타깝고 민망스러워요..
보배 형님 아우님들
내일 아니 오늘이죠 사전투표 진심을 다해 그 한표가 살아있다고 꼭 잘 찍읍시다.
대들보는 무너지면 안되죠 3-50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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