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지 못한 놈이 진다...
어떤 놈이 이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작년 이재명이 민주당 후보되면서부터 들었던 생각...
이번 선거는 누가 더 잘난 놈인가의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국민앞에 엎드리는가의 싸움이라 봤다.
지금까진 한 놈이 더 겸손했던거 같고, 한 놈은 좀 싸가지 없었다.
남은 며칠...
사전투표율이니, 대세론이니... 하지않고 더 수그리고 가는 놈이 이길거 같다.
마지막까지 좀 더 겸손하게...
먼 뜬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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