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방송 보는데 왜이리 생각나고 그리운지 이상하게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참 세상이 다 내 마음 같을 순 없겠지만 그냥 모르겠네요 지금 무슨 마음인지
정치라는게 참 이미지 싸움 같기도 하고 하나의 좋은 정책보다 그냥 유행따라 바람따라 하는것 같기도 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보다 변화에 적응하는 제 자신이 더 필요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분이 꿈꾸던 세상이 왜그리 좋았는지
그냥 오늘 더 그립네요 개표방송 끝나고 나면 예전영상 한번 보다 자야겠습니다.
오늘 자고 출근하긴 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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