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 선출은 아니지만 비공식 대행으로 25세의 여성이 별안간 등장해 대한민국 의전 서열 7위의 야당대표(공동비상대책위원장)라는 자리를 꿰찼다. ‘불꽃 활동가’인가 뭔가로 아무튼 N번방 사건에 대단히 큰 영향을 끼쳤다는 25세 그녀는 과연 누구인가? 그녀는 N번방의 최초 제보자인가? 아니다. 그럼 무엇이 최초인가? 수사 중인 N번방 사건에 대해 그냥 가장 먼저 언론에 터트렸을 뿐이다. 이로 인해 어떤 결과가 왔는가? 당시 검찰 N번방 특별수사팀과 경찰 특수수사본부에서 수사 중인 조주빈 아닌 다른 텔레그램 성착취방이 천지분간 못하는 불꽃 같은 언론 제보로 잠수를 타고 수사는 빠그러졌다. 되지도 않는 N번방 26만명이라는 허구적 숫자와 무모한 폭로만 남았다. 그래서 뭐가 문제인가? 저렇게 망가진 다른 텔레그램방 피해자들은 제대로 구제받지 못했다. 도대체 그 사람들은 무슨 잘못이 있길래 25세 여성의 이름값을 위해 피해를 입어야 하는가? 하지만 이 여자는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해 일언반구 언급은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
나부터 국힘 찍을겁니다.
찍어드리는 보답은 많은거 필요없습니다.
딱하나
쉬운해고 요거는 꼭 통과시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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