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말로 적은 점 나보다 연배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글 적기 편해서)
문정부의 지지자로서 여성가족부는 완전 실패작이다. 결국 대선을 넘겨 준 제일 큰 원인일 것이고...
분명 필요한 존재인데 가족과 약자들을 위한 좋은 정책은 부각되지 않고 매일같이 언론에서는
남녀갈등만 부각시켜 문정부를 공격한 빌미를 제공했고 엉터리 페미들만 날뛰게 되었다.
페미.. 분명히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되지만 지금은 완전 쓰레기 페미니스트들 판이다.
전적으로 여성의 인기만 바라본 바보같은 장관때문이다.
각설하고 여성가족부 백프로 없앤다. 이삼십대 남자들 표를 받았으니 화답해야 한다.
하지만 비슷한 이름의 부처를 백프로 만든다. 기능을 쪼개어서 많을수록 좋다.
절대 여성가족부 기능을 다른 부처에 편입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겨우 국장자리 두어개 늘어날 뿐이니까.. 신설 국장자리는 전리품이 될 수 없어..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 앞으로 있을 총선에서 여성표도 의식해야 되고..
이름을 다르게 지어 새로운 새로운 부처를 만들겠지(많을 수록 좋을거야)
그들한테 지금 필요한 건 나누어줄 전리품의 파이를 키워야 된다는 거야.
엉터리 논리로 매일같이 떠들던 대학교수,방송관계자들까지도 챙겨져야 할 판이니까...
필요한건 여성가족부의 취지를 살릴 제대로 된 정책이 아니라, 전리품으로 줘야 할 장,차관 자리이니까..
(부언으로 여기서 댓글알바하는 녀석들한테는 나눠줄 전리품이 없어.
다만, 이번 대선에 큰 역할했으니까 지선,총선까지는 이 일을 하게 해줄수는 있어.
그런데 안타깝게도 최저임금도 없앨판인데 너희한테 주는 650원도 조금 깍을거야.
키보드로 배설하는 것에 비해 650원이 조금 과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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