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되고 정치 신경안쓰고, 안보고 살려 했는데...
첫 일성이 청와대를 국방부로 이전이라...
정통성, 비젼없는 정권이 이젠 검찰뿐 아니라 군까지 의지해서 통치하겠다는 노골적 의도로 보이네요.
지금까지 청와대이전의 목적이 구중궁궐같은 청와대에 박혀 국민과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아서라는 목적은 어디가고...
이젠 청와대보다 더한 군대속으로 기어들어가서 웅크리고 있겠다고...
이젠 촛불집회라도 하려면 군대하고 마주서야 겠군요.
지금까지 선거기간 한 번 얘기도 없이, 국민들 의사는 안중에 없이 지 맘대로?
그나마 잘 해주길 바랬는데, 한숨만 나온다.
윤 선택한 절반의 국민이야, 죽으나 사나 따라 가야겠지만, 나머지 절반은 무슨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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