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시민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그것은 태국의 관광산업에 큰 도움이 되었음
난 외국계회사에 있다보니 비지니스트립으로 한국에 오는 외국애들 수도 없이 많이봐왔음
코로나 터지기전에는 보통 6박7일 일정이면 그중에 2-3일은 관광오는 애들 많이 봤음
한번은 싱가폴사람인데... 서울 관광 패지키 끊었다고해서 일정표를 달라고 했음.. 솔직히 난 엄청나게 놀랐음
김치박물관부터 내가 전혀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코스가 너무나 많았던거임
남산타워, 남대문시장,명동, 경복궁 이런거는 당연히 있었지만.. 내가 들어보지도 못한것들이 중간중간 너무 많이 껴있는거임
물건 판매하는 쇼핑몰이 아닌데.. 워낙 볼게 없으니까 억지로 끼워넣은것들임
그때 알았음... 외국인 상대 서울 패키지관광은 생각보다 볼게 많이 없다라는것을...
청와대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외국인들 관광할수 있게 열어주면 용산이전비 그이상의 값어치 할수 있다고 생각함
내일 갔다 와서 사진 찍어오면 내가 앞으로 재앙이 재인이라 부른다
하려면 똑바로 하라는 거지
왜 용산으로 가냐? 세종으로 가지
그리고 계획 세워서 정확히 해야지 졸속으로 하려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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