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씨에 집이나 PC방 구석에서 계속 글 올린다고 고생이 많구나.
대선이 끝났는데도 더 설치고 있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지?
지금 설치는 것은 윤석열 일가 쉴드치기 위해서 모든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너희들은 또 다른 임무를 부여받은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정말 포탈에 들어가면 가관이다.. 문대통령 욕, 월성원전 얘기, 김정숙여사 옷 얘기, 이재명 후보 욕,
김혜경여사 법카 얘기... 너희들은 무한반복으로 이런 얘기들을 온동네 게시판에다 싸지르고...)
너희들도 정말 인간이길 거부하지 않는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이 시국이 정말 정의롭고 바른 길로 가는 것인지?
윤석열 본부장 비리혐의가 100가지가 넘는데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 그리고 언론에서 입을
꾹 닫고 연일 윤석열 칭송하는 작태가 정상적인 나라인지?
국민 48% 가량이 알든 모르든 간에 범죄자들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드는 것에 동조를 했으니 답답할
노릇이지만, 이것을 바르게 돌릴 수 있는 사람들은 그 48% 사람들의 진실한 반성과 그에 따른 행동이라
생각한다.. 당신들이 바꾼 세상 당신들이 다시 돌려놔야 되지 않겠는가?
이재명을 지지했던 48% 사람들이 광화문이나 검찰청 앞에서 아무리 많은 군중이 모여
반윤석열을 떠들어도 언론에서는 이재명 낙선에 분해서 움직이는 것으로 호도해 버리고 만다.
그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자신들을 지지했던 속칭 2번남, 2번녀들의 이탈일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온갖 추잡스러웠던 선거과정도 드러나게 될 것이니까..
두어달 지나면 세상이 어떻게 될지 한번 잘 지켜봐라..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있는 당신들이 우리나라 상위 5% 들지 않는다면,
나이 불문하고 얼마나 삶이 팍팍해 지는지를 두고 보게나...
나는 겨우 5% 커트라인에 걸릴 거라 큰 타격은 없겠지만, 내가 금수저 집안이 아니기
때문에 곧 사회초년병이 될 나의 자녀와 또 그 또래 청년들의 고단한 일상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어
마음이 아플 뿐이라네...
제발 부탁인데 당신들이 먼저 나서서 이 칼춤과 굿판을 멈춰 주게나..
PS : 내 얘기가 X같다면 댓글로 욕 실컷 해도 좋은데,
번번이 글 올리면 삭제가 되던데 글 좀 남겨주길 바란다. 그 정도 양심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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