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여사 옷 얘기로 언론이 도배를 하는데 참 나라꼴이 우습네요..
이런 옷 얘기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박근혜와 윤전추인가 하는 여자..
맞습니다.
윤석열 측에서 노리고 있는 것도 그겁니다.
김건희씨쪽 화제를 이쪽으로 돌리는 겁니다.
게시판을 쭉 훑어본 결과 벌레들은 종일 김정숙여사 까는 글과 기사 링크하고,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분들 중에 간혹 박근혜씨 패션외교니 하면서 나왔던 사진들 올리시던데
양쪽으로 갈라쳐서 화제에서 벗어나는 것은 김건희와 장모입니다.
박근혜씨는 더 이상 윤석열측 라인 아닙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알아서 양쪽을 까주니 얼마나 흐뭇할까요?
요즘 김건희와 장모 수사촉구하자는 글들 대신 박근혜 옷 얘기와 변기얘기가 더 많이 나옵니다.
그들은 아주 집요하고 계산적인 놈들입니다.
특활비는 절대 공개되지 못하는 국가기밀 사항이라는 것 뻔히 알고 더 지랄하는 것입니다.
공개되면 나라의 존립이 무너질 수도 있고요..
제가 만일 문재인대통령이라면 국짐당쪽에 정식적으로 제안할겁니다.
"김여사 옷값 증명하겠으니까 과거 정부들까지 특활비 모두 공개하겠다. 국짐당에서 법령 개정안 발의하면
민주당에서 협조해서 통과시켜 주겠다..
그 대신 향후 일어날 부작용에 대해서는 개정안 발의한 국짐당 의원들과 국짐당에서 책임져라.
특활비 공개에 따른 과오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가능하면 박근혜씨 옷 얘기나 사진들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킨은 좋아해도 닭대가리는 싫어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