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하도 포켓몬빵이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반에서 자기만 안먹어본것같다고 ㅜ 해서 그거 하나 사려고 편의점 마트 10군데 넘게 돌아다녔단 소리에 마음이 아파서 하나 구해보려고 그렇게 찾아다녀도 못구했네요.
회사근처 매일 들리는 편의점 직원에게 이야기하니 하루에 1~2개 들어올까 말까하고 그것도 차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오는사람들이 있어서 사기 힘들꺼라고 ㅋ
동네 마트 알바 지인찬스 쓰려고 물었더니 들어오는 족족 사장이 다 가져간다고 하네요.
당근에 종류별로 10개씩 파는 사람은 마트사장 정도 되는 사람이겠죠?
일반인이 저렇게 구하기는 힘들것같고...
아들이 하나만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내키지도 않는 쪽바리한테 로열티 주는거 살짝 눈감고 하나 사려고 했는데.. 반성합니다.
그리고 당근에 5천원 6천원에 파는 포켓빵 거지들아.. 그거 팔아서 돈 많이 벌어라. 퉤~~
저런분들 잘못된것 맞지만,
나만 못가졌다고 비방은 좀.. 분발하세요.
그렇다고 제가 되팔이는 아닙니다.
저도 간간히 편의점사장님 친해서 세개정도 사봤네요
일부 마트 사장이 마트에서 안팔고 당근에다가 저렇게 5~6천원에 파니까요.
2개는 살수있어요.
그노므 되팔렘들만 날로 쳐먹기 딱 좋은 이슈 대란들.
되팔렘에 대한 시장경제 관련 법률이 생겨나야 함.
지금의 단순한 독과점 방지용 공정위 규제 따위 가지고는 이런 꼴을 막을 수가 없음.
종목이 틀려도 사업자이면 무조건 발행 해줘야합니다 안해준다고요 신고하면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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