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 노마는...
조중동 및 보수언론들이, 지난 5년간, 명백한 '사전선거'의 의도로... 문재인 정부를 집중적으로 타격해온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임.
윤석열 이 노마의 정신상태는, 소왕자 같은 자기잘난 맛에 길들여진 자이기에... 타인의 공로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자가 아님.
지금 대통령에 당선된 공로의 90%가 조중동 및 보수언론과 포털의 공적인데, 지금 하는 짓꺼리가 조중동 등에 입맛에 안 맞음.
그래서...
조중동을 필두로... 이 더러운 언론들이 힘이 얼마나 센지 잠시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즉, 길들이기 이기도 하고, 조중동 등을 잘 모시라는 협박이기도 함.
여기에, 윤석열이 반발하면... 재밌는 현상이 나올수도 있음. 문재인이 못한 언론개혁에 불을 당길 수도 있음.
두 집구석 (언론과 검사)은 서로 구멍동서이지만, 실 패권경쟁에서는 얼마간 싸워야 승부가 나는 지점이 있음.
둘 다 척결 대상인데, 정권의 꼭지점에 서 있으니... 더러운 국가, 즉 중국과 일본이 싸우는 꼴이 됨.
치열하게 싸워서, 둘 다 패망해야 하는데... 둘은 결국 화해할 것임.
바로 이 지점이...
대한민국이 썩고 더럽고... 부정부패로 큰 손실을 보게 되는 시작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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