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세상이다 느낌을 받은적이 있네요 이런게 선한 영향력이라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귤기부도 하고 빵 기부도 한 복지관에 장애가 있는 친누님이 계시기에
어린이날 선물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집근처 패스트푸드점에 전화해
5월5일에 치킨너겟 100 세트를 주문해놨었습니다.
더 많이 기부하시는분과 비교하면 얼마안되는 금액이네요
다음날 복지관에서 전화가 와서 100세트는 많으니 70세트만 해주셔도 충분하다는 말을 듣고
70세트에 제 가족이 먹을 5세트 변경하여 주문했네요
어린이날이라 바쁠것 같아 오후3시정도에 수령하기로 했습니다.
(바쁘신데 고생하신 직원분들 감사드려요~)
5월은 15% 캐쉬백 행사를 하는 온통대전카드로 결제를 하고
소포장은 힘들다고 하셔서 10세트 ( 50개) 단위로 박스포장하여 수령하였습니다.
막상 도착하여 사진을 찍는걸 까먹었네요 (로드뷰사진)
누나와 대면하여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아직은 코로나 종식이 아니라 자동문 유리창으로만 인사를 했네요
외부 활동을 못하고 안에서만 있는게 벌써 3년째라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직접대면하여 누나가 좋아하는 양갱도 먹고 대화도 할줄 알았는데 그러지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조헨요
기부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주신 분께도 감사를 드려요~
예전에 귤기부한 글은 타 커뮤니티에 올린게 있네요 ㅎ
같이 올려봅니다~
추천 드립니다^^
하시는일 더욱 대박나세요!
잘되신분
더 잘 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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