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벌탄원서 서명에 동의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부에게 살아갈 힘과 희망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엄벌탄원서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cyRryLqQKJgDKS3fQZXUxPW3DGdosRux9FMtyL1YnDVthRg/viewform?usp=pp_url
21년 9월25일 발생한 완주 고등학생 살인사건의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엄마입니다.
아들이 하늘의 별이 된지도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
아들이 떠나고 지금껏 재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배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의 아들은 노래방에서 칼을 들고 B군을 위협하던 가해자를 말리려다 가해자에게 칼날길이가 20cm인 칼에 18cm깊이로 수 차례 찔리고 의식이 없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가해자는 칼에 찔려 의식없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항거불능한 저의 아들을 발로 내리찍고 주먹으로 때리며 기절을시켜 사망에 이르게한 2차 상해를 가했습니다.
또한 어떠한 구조요청이나 응급조치는 커녕 직원에게 비아냥대며 웃으면서 "안 뒤져 씨x, 지혈하면 사니깐 지혈이라도해ㅋㅋ"라고 말한 뒤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최근 피고인은 반성하며 자숙하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도소내에 동료죄수와 싸움을 일으켜 금치(독방)처분
25일 받은 상태인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교도소에서 법원에 양형참고자료를 제출함으로써 알게되었습니다.
피고인 살인자는 재판부에 지금껏 반성문을 써냈습니다.. 정말...진정코 반성이 있었던 것일까요?
또한 지금껏 사과나 합의의사 없던 피고인측에서는 이제서야 재판부에 합의 의사를 표했고 저희는합의하지
않겠다고 재판부에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전주재판부)에서 지난 4월20일 공판이 있었고 변론종결로 5월25일에 선고가 진행됩니다.
저희 검사측에서는 1심과 같은 징역 30년과 '성인 재범 위험성' 평과결과 '높음' 수준으로 나와 전자발찌 부착명령 20년을 구형 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25년이 내려졌으며 전자발찌 부착명령은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결과에서 재범 가능성이
'높음'수준으로 나왔음에도 재판부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자발찌를 기각 하였습니다.
사람을 칼로 수차례를 찌르고도 웃으며 나간 살인자 미결수가 교도소내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음에도 진정
이 살인자가 재범위험이 없는 것일까요?
5월 25일에 열릴 선고에 살인자의 형량이 줄지 않고 영원히 사회와 격리될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도움을 구하고싶습니다.
밑에 관련 뉴스와 인터넷엄벌탄원서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인터넷엄벌 탄원서가 많이 필요합니다..중복도 가능하니 제발부디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뉴스 링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9_0001839668&cID=10808&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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