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지요
내게도 이런일이 하면서 억울한 일들이 있을때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싶어도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간혹 보배드림에 공론화를 통해서 해결하는 분들과 그런 사연들을 해결하는 보배드림 형님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든든합니다.
행동하는 정의구현이랄까요? 아니면 각 분야의 숨어있던 전문가 보배형님들이 툭툭 튀어나와
일어나는 일때마다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통쾌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그런데 항상 보배에 도움을 청한 분들이 본인일이 해결되면 다 끝난 것처럼 끝나더라고요
오히려 보배를 이용한 공론화를 통해서 더 나은 보상을 받기위한 곳이 되어버린
저는 이번 보일러 사건을 보면서 혹은 이전에 일들을 비롯해서 여러 사연들을 보면
지금까지 이런일들이 공연히 일어난 일들이라면 꼭 보배드림에 글을 올린분이 아니더라도
무수히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혹은 앞으로도 피해를 보게 될거란 생각부터 듭니다.
보배드림의 집단지성 혹은 선한영향역으로 도움을 받으셨다면
컴퓨터를 할줄 모르는 어느 노인분, 분야에 지식이 없어 피해를 보는 어느 호구라 불리는 고객 등
많은 분들이 이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해주시면 어떨런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형님들 ~ 기분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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