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디가서 배부른소리한다할까
힘들다 말도 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일부 사업을 매각하기도 했어요
여태까지 재난지원금이라고는
전국민 다 주는거 밖에 못받아보았습니다.
그래도 의미있게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도 별 기대하지않았는데
제 사업자중 하나가 다행히
받을자격이된다고해서 신청을했습니다.
계산해보니 매출이 45%정도 줄었더라고요
아마 연매출구간을 높게 변경해주어서
받을 자격이 생긴거같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큰 돈이고
목마른 사막에서 우물을 찾은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라에서 이렇게 도움주는것도
여러분들께서 내신 세금덕분이겠죠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부디 좋은곳에 의미가 퇴색하지않도록
사용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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