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wbWmsg7Dlc
유튜브 제목은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아이유가 빡쳤다는 식으로 써 놨지만,
실제 아이유는 오히려 그런적이 전혀 없음.
다만, 이 내용에서 핵심은,
재재가 SBS 인턴기자 당시... 아이유를 집중포화 했다는 사실은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음.
2015년, 아이유가 '스물셋' 으로 컴백한 당시...
이 곡을 로리콘으로 몰아간게 바로 재재.
이건 여초 및 SNS 에서 당시 꽤나 화제가 되었었음.
당시 재재는 듣보잡이었으니... 이 기사에 대한 사건은 알아도,
그 기사를 쓴게 재재라는 사실은 기억을 못함.
재재는 과거 스튜디오 촬영 유출 사건 기사로도 유명했고,
폐미 중에서도 아주 악성이라고 볼 수 있는 최악의 레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계에서 아직까지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가,
이 재재가 인턴으로 입사하던 당시...
수 많은 폐미들이, 인턴기자, 방송작가, 방송 새끼 PD 등으로 유입된 시기이고,
이들이 하나 둘 언론과 방송을 장악하면서,
점점 공영방송에서 폐미 냄새가 짙게 풍기는 방송, 자막, 대사 등이 늘어나기 시작한 시기이고,
이들 중에 가장 성공하고, 메이져로 자리 잡은게 바로 재재.
수 많은 방송 언론사에 유입된 폐미 인력들이,
지금 재재가 미친듯이 설쳐도 쉽게 쳐낼 수가 없는 원동력이 되어버린 현실.
한겨례가 지금 한걸레로 전락해버린 이유도...
이 시기에 수 많은 폐미 인턴기자들을 유입한 결과물이기도 함.
아이유의 성격이나 그간 행동의 깊이로 보아...
이 사건이 화제가 된 만큼... 재재의 존재와, 과거 엮였던 사건을 몰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인터뷰에 응한 아이유를 보면...
아이유의 멘탈이 정말 강하고, 대인배 스럽다는 면모는 도저히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음.
오히려... 아이유를 건드리고도 재재가 무사했다는게...
지금같은 현실을 만드는데 한몫을 했다는게 참 기분 더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음.
얘랑 조혜련 나오면 채널 돌림
그런의미에서 아둥바둥 하는사람 거리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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