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주차하다가 제 차를 긁었다며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일단 제가 먼곳에 있어서 확인을 하러 못가니 사진만 먼저 보내달라했습니다.
차가 회사차여서 대표님(저희 아버지)에게 보고드렸습니다영업용 배달 트럭이고 막 굴리는(?)차니까 그냥 넘어가라 하시더군요.
대신 앞으로 살면서 이런일을 반대로 겪게되면 배려하고 서로 돕고살란 말은 전하고 싶으시다구요
항상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저희 아버지 자랑하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저희 아버지 칭찬 좀 해주십시오 형님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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