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과거 ‘채널A 사건’ 당시 검찰에 자신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과거 이재명 전 경기지사도 비슷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법무부 장관도 당연히 헌법상 기본권이 정치적 공격에 의해 무력화 돼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지사가 휴대폰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한 것은 2018년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건 당시다. 그해 10월 경찰 압수수색에서 이 전 지사는 자신의 아이폰 두 대를 증거물로 제출했지만 비밀번호는 알려주지 않았다. 결국 경찰과 검찰은 이 전 지사의 아이폰에서 강제입원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데 실패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치적 공격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핸드폰 비번 풀테면 풀어라, 파기하고 감추고 해도 된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여도 되느냐”고 한 장관을 몰아세웠다.
이에 한 장관은 “제가 청문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부당한 수사를 받은 당사자”라며 “모든 국민에게 보장되는 권리”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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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안풀었는데, 내가 왜 풀어?" (실제로 한 말)
몰라서 묻는건가?
(그럼 더 심각한건데...)
한글이 어려운가?
작전짜다 걸렸을 때
한동훈이가 지가 지 사건 수사했었나?
한글이 어려운가?
(심각하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5197053i
오형주 기자
입력 2022.05.19 11:48 수정 2022.05.19 11:5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과거 ‘채널A 사건’ 당시 검찰에 자신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과거 이재명 전 경기지사도 비슷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법무부 장관도 당연히 헌법상 기본권이 정치적 공격에 의해 무력화 돼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지사가 휴대폰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한 것은 2018년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사건 당시다. 그해 10월 경찰 압수수색에서 이 전 지사는 자신의 아이폰 두 대를 증거물로 제출했지만 비밀번호는 알려주지 않았다. 결국 경찰과 검찰은 이 전 지사의 아이폰에서 강제입원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데 실패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치적 공격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핸드폰 비번 풀테면 풀어라, 파기하고 감추고 해도 된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여도 되느냐”고 한 장관을 몰아세웠다.
이에 한 장관은 “제가 청문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부당한 수사를 받은 당사자”라며 “모든 국민에게 보장되는 권리”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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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같은 넘한테
빠져나갈 구실을 제공한 넘이 누구였던가?
빨려면 양쪽을 다 빨던가
아님 둘 다 까던가 할 것이지
한쪽을 빨고, 한쪽은 까려니
궤변이 나오지
'검사'?
'한글이 어려워'? ㅋㅋㅋㅋ
너희들은 언론이길 포기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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