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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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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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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순탱이짱 22.06.23 00:20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는 좋은회사다고 인정하지만. 업무량?? 프로젝트 동시에 8개 맡는거? 당신이 팀장의 위치에서 맡는건가요?팀원의 위치에서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지금 이회사에서 나가면 더좋은 회사? 갈수있다고 생각해요??당신이 떠난다니까 인정해주는 회사인가요?? 떠나기전에 더 어필을 해야지 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사회의 쓴맛을 못본거 같은데... 당신의 능력이 월등하였다면 회사는 그만 못두게 잡았겠죠?? 지금 회사 그만두고 타회사 가보면 그전에 회사아 얼마나 좋았을지 감이 올겁니다... 조금쉬고 재충전하면 그회사에서 불러줄까요??? 착각하지마세요.. 당신이 맡았던 프로젝트 다른 누군가 더 쳐나가고 있을거고.... 당신의 존재감은 회사 떠나고 난순간부터 미약해져요. 순간의 선택에 훗날 후회가 막심할거 같네요. 저또한 그랬으니까... 이미 돌이킬수 없겠지만. 착각은 하지마세요. 당신이 잘나서 주위에서 달콤한말 한것은 아니에요. 그회사의 배경을 등 업었으니 주위사람이 그만큼
    답글 91
  • 레벨 상병 YETI 22.06.23 00:14 답글 신고
    저랑 완전 비슷한 케이스이시네요, 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저도 일욕심+과도한 업무량+무기력한 주변동료로 인해 약먹으면서 버티다가 신체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해
    결혼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그냥 퇴사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반년정도 쉬고 있는데요, 딱하나 드리고 싶은 말 있어요.
    퇴사하면 하고싶었던 일들 최대한 빨리 한두달 이내로 실행해버리세요.
    쉬면서 두세달 지나가면 어느새 회사에서의 전투력이나 야성은 사라지고 대딩때 방학기간에 자취방에 널부러져 있는 상태처럼 됩니다ㅋㅋ
    퇴사전에 리스트를 만들어서 많이 적어놨었는데 지금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곧 취직하면 괜히 또 하고싶어서 안달날겁니다. 그리고 초반에 긴 프로젝트를 하나 수행해볼걸 하는 후회도 있어요. 외국어공부라던지요. 사업계획도 좋슴다.
    암튼 잘 해내실겁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중역들한테 그렇게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요. 그들이 진정으로 님을 위해 움직였다면 이렇게 퇴사할 일도 없었을겁니다.
    답글 3
  • 레벨 원수 체리포터 22.06.22 22:48 답글 신고
    수고 하셧습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1 벤츠오다 22.06.23 11:47 답글 신고
    수고 하셧습니다.
  • 레벨 소령 1 보대식 22.06.23 11:48 답글 신고
    요약:로또 5처넌 사고 퇴사요
  • 레벨 병장 루카윤 22.06.23 11:49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하사 1 닉넴머하지 22.06.23 11:51 답글 신고
    1년 근무하시고 퇴사하셨다는 건가요?
  • 레벨 병장 예산apple 22.06.23 11:51 답글 신고
    겨우 1년..?
  • 레벨 준장 27보병사단 22.06.23 12:03 답글 신고
    수고했어요
  • 레벨 하사 3 바람이련만 22.06.23 12:07 답글 신고
    어딜 가서 뭘하든 그 회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보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끝이 어디인지 비젼은 있는지 판단하는게 우선이죠 1년이면 어느정도 파악했을꺼고 일량은 많은데 비젼이 안보여서 마음이 안가 퇴사 했지않나 싶네요. 그만 뒀으면 빨리 다른일 찾아보는게 좋아요. 어떤 일이든 꿀빨고 돈 많이 주는곳은 0.1% 밖에 없네요 ㅎ
  • 레벨 소위 1 부랄송송부랄탁 22.06.23 12:14 답글 신고
    복에 겨웠네
  • 레벨 상사 3 해뜰날오것지 22.06.23 12:18 답글 신고
    고생하셨어요! 쉬시면서 하고싶은거 드시고싶은거 스트레스 좀 푸시고 안정 찾으세요 앞으로 더 잘되실거라 응원합니다!!
  • 레벨 상사 3 붕붕빵빵 22.06.23 12:22 답글 신고
    로또돼서 퇴사 했다 생각할게요
  • 레벨 중위 2 침착한레이서 22.06.23 12:24 답글 신고
    대부분 상황이 비슷비슷하네요. ceo들한테 찌라시라도 퍼지는건지.
    자격지심에 의한 일욕심이 나 자신을 지치게 할 때도 있어요. 상황에 맞게 잘 조절하면서 능력있는 자들에게 일을 분배해야죠. 회사가 일이 많은것은 없는것 보다는 낫죠 아무래도. No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데 없는자들은 몸이 축납니다.
  • 레벨 원사 3 섹수한번도모태범 22.06.23 12:29 답글 신고
    그냥 고생하셨어요 토닥이믄되지
    배댓머냐 ㅋ
  • 레벨 중사 2 할레비 22.06.23 12:33 답글 신고
    회사원들의 착각 나없으면 회사 안돌아 가는줄 ㅋㅋㅋ 본인은 일당백 옆놈은 월급루팡 이건 진짜 본인이 판단할수도 해서도 안됨 상급자가 다알고 있음
  • 레벨 대령 1 선플달기 22.06.23 12:35 답글 신고
    힘든 결정 이셨겠지만 돌이켜보면 남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레벨 원사 1 바빠용 22.06.23 12:36 답글 신고
    글쓴이님 글이 충분히 공감됩니다.
    회사에서도 많이 잡으셨겠죠 하지만 정작 충원은 안해주고 있었겠죠... 그렇게 퇴사까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여기에 쓰지 않으신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복받으신 분이시네요. 언제든지 돌아오라했다니... 보통분은 아니세요.

    앞으로 다 잘되실 겁니다.
  • 레벨 소장 xXxNirvanaxXx 22.06.23 12:45 답글 신고
    충분히 쉬시고

    다음을 도약 하시죠
  • 레벨 소위 2 힘내라인생아 22.06.23 12:47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쉬는 동안 애너지 충전 하시고
    다시 시작하면 더 절 될겁니다 응원해요 횽!!
  • 레벨 중사 1 Love드록바 22.06.23 12:48 답글 신고
    그동안 나름 회사생활 잘해오신분 같네요. 모두가 같은 생각일수 없지만 뿌려놓은게 많으니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말도 안통해 일도 못하는데 자기회사 오라는 사람은 없어요. 충전 잘하시고 재도약 하시길
  • 레벨 소위 3 현대디젤승용차 22.06.23 13:06 답글 신고
    모든게 만족스러운 직장은 없죠
    내가 좀 과중하게 업무를 맡고 있구나 라는 생각은 직장인들 많은사람들 공통이죠
    그걸 못 받아드리면 장기근속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겁니다
  • 레벨 하사 1 스프링업 22.06.23 13:12 답글 신고
    글을 요약하면 연봉도 올려줬고 업무량도 많고 주위의시선.. 이라고 했지만 결국은 주위의 시샘에다가 업무적인 중압감때문에 버티지 못했을것이라고 충분히 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일좀 잘하는 직원 연봉차등해가면서까지 업무량 더 늘린거같은데 회사의 과욕이죠.. 타 직원은 난이도 중하의 프로젝트 1개도 못맡는데 특정직원에게는 8개를 몰아주면서 겨우 연봉20%로 굴릴 생각을 한다는건 어쨋건간에 회사 관리자의 무능이자 과욕이 맞습니다.. 글쓴이는 하나도 잘못이 없어요. 오직 그 회사의 과욕에 희생된 근로자라고요.. 퇴사때 금일봉도 준비하고 거래처직원들이 입사제의도 한걸보면 업무상의 동료의 평가도 좋았다는걸 반증합니다. 그리고 8개의 프로젝트를 남겨진 직원들이 넘겨받으면서 느껴지겠죠 "그 직원 연봉 두배를 줘서라도 잡았어야했다" 라고요.
  • 레벨 하사 1 막대기검출기 22.06.23 22:44 답글 신고
    애도 아니고 뭐가 잘못 없어요 따지던지 말 하던지 표현하던지 8개 맡을 때까지 뭐했는지?? 주변에서는 왜 저 사람 도와주는 사람 없는지? 사람들 절대 안 그럼

    8개 남은 직원들이 고루 받으면 욕부터 할 듯

    겉만 번지르르 말만 잘 하는 것들 있음 그런 애들 입사 시켜 놓으면 문제 됨

    그동안 과중업무 하면서 말도 없다가 8개 프로젝트 갑자기 냅두고 퇴사한 사람을 거래처 직원들이 입사제의 한다??

    말이 됨?
  • 레벨 원사 2 섹스가체질 22.06.24 00:00 답글 신고
    자꾸희생하면 바라는거도많아지고 당연시됩니다 .

    건강생각하셔셔 잘 나오신겁니다

    쓴 댓글도 보입니다만 본인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돈좀 적어도 마음편한곳에서 롱런 할 수 있는

    직장 가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중사 2 리오넬만길 22.06.23 13:14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요즘 퇴사마려운데 아...이글 보니 당장 사표 던지고 싶네요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2.06.23 13:15 답글 신고
    일단 푹 쉬시고
  • 레벨 대위 3 야구플레이어 22.06.23 13:20 답글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 레벨 중사 2 상부상조 22.06.23 13:21 답글 신고
    얼마동안 일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은 월급쟁이(?)하셨지만 인사드립니다^^
  • 레벨 일병 쏠로익스 22.06.23 13:28 답글 신고
    직장은 전쟁터지만 사회는 지옥입니다..
  • 레벨 상병 띠띠뽕 22.06.23 13:34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퇴사의순간 수많은고민을하고 지금까지 버티고있습니다.
  • 레벨 병장 착한가가멜 22.06.23 13:48 답글 신고
    8개 생길동안 업무량이 많고 힘이 드셨으면 어필을 하는게 좋았을듯 합니다.
    업무량이 많은데 회사에서 조정을 하지 않은것도 이상하고..
    저도 일욕심이 많은것보다 회사가 어려워서 사람은 뽑지않고 나간사람일까지 도맡아서 하다보니
    업무량이 2에서 10까지 불어나더라구요
    어필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몇일 안나가고 그러니 그때서야 사람구해주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요령도 없고 먼 일욕심이 그리 많냐고 그래도 그게 다 뼈가되고 살이 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더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니가고백을하면깜짝 22.06.23 13:51 답글 신고
    일을 마무리도 안하시고 사직하시는거 맞죠?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22.06.23 13:57 답글 신고
    맡은 업무가 8개면 많네~~ 라고 생각했는데 ㅡㅡ 난 10개 단타 포함 15개 맡고있네요..

    근데 음... 그냥 할만 하긴 해요. 아마 업무강도가 님하고 다른거겠죠...

    모두 다 급한일도 아니고 직원은 3개가지고 아둥바둥해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사람에 대한 쓸데없는 충성이나 능력은 기대하지도 않아요. 그냥 내가 모두 처리하다보니 연봉이 오르네요.

    물론 저도 힘들면 힘들다고 지랄해요. 그럼 위에서 박팀장을 불러요. 저한테 밥한기 얻어먹고 단타 좀 처리해 주래요.. 그럼 저를 때리려고 하는데 저는 궁뎅이를 들이대요. 살살때려 달라고 >,.<
    뭐 그냥 그렇다구요.

    사람사는게 절대적인게 아닌 상대적인거다보니 서로의 기준이 모두 다르다는거 잘 알아요.

    하지만 제가 져야 할 책임과 부양해야 할 가족을 생각하면 일이있고 고액연봉에 만족해요.^^
  • 레벨 훈련병 intense 22.06.23 14:15 답글 신고
    본인이 잘하고 성실하면 어디서든 연락오니깐
    이번기회에 재충전하시고 좋은데,맘에드신데 가시면될듯싶네요 님은 머라고해줄말이없네요^^
  • 레벨 상사 2 twb 22.06.23 14:22 답글 신고
    재취직이 가능하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포장맨 22.06.23 14:33 답글 신고
    인생은 남이 살아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결정하고 살아가는것이죠. 이미 맘먹은일 잘했다 생각하시고 재정비하시고 한번더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2 혁이형이혁이 22.06.23 14:38 답글 신고
    휴식이 필요할때는 반드시 쉬어야 병이 안납니다 잘 충전하세요~
  • 레벨 상사 2 우쭈쭈2 22.06.23 14:47 답글 신고
    10월달에 퇴사예정인 11년차 회사원입니다
    사원부터 시작해 현재 과장이고 30대를 여기서 다 보냈네요 좋은일과 행복했던기억 안고 다른 직종으로 가려합니다 이시대의 40대 가장의 무거운 어깨를 쫘악 펴봅시다 후
  • 레벨 병장 훈목 22.06.23 14:49 답글 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단 푹 쉬시고, 시간이 흘러 '그동안 잘 쉬었다'는 생각이 들 때쯤 새로운 길이 잘 열리길 빌어봅니다.
  • 레벨 대위 1 선희아니곳서니 22.06.23 15:13 답글 신고
    휴식
  • 레벨 대령 3 셰스코보배지점 22.06.23 15:14 답글 신고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함. 누구나 가고싶은 연봉탑 대기업에서도 퇴직자가 많은 건 나름의 이유들이 다 있음. 베댓 얼탱이가 없네
  • 레벨 소위 3 여름이좋아요 22.06.23 15:23 답글 신고
    와... 내 댓글 왜없어짐?
  • 레벨 훈련병 깨명이 22.06.23 15:27 답글 신고
    구라치네 ㅋㅋㅋㅋㅋㅋㅋ
    책임감 없이 튀어나온 것 같은데 존나 싫음 그 딴 새끼들
  • 레벨 소위 3 파랑쥔 22.06.23 15:33 답글 신고
    업무중압감으로 희망퇴사하셨군요. 재충전 잘 하셔서 중압감 이기는 힘을 가지시길.
  • 레벨 소령 3 레몬사이다 22.06.23 16:11 답글 신고
    그래도 좋아 보이네요
    안좋게 직장에서 나오는 분들도 많으신데
    모처럼 충전하시고 화이팅이요~
  • 레벨 병장 오빠거긴아앙 22.06.23 16:24 답글 신고
    형 한마디만 할게.. 능력이 되니 회사에서 믿고 업무를 주는거야~~ 능력안되면 아무것도 안줘..... 형은 아직 배가 안고픈거야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2.06.23 16:24 답글 신고
    일을 정말 잘하셨나 봅니다. 쉬시고~ 좋은 곳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령 3 uri1004 22.06.23 16:42 답글 신고
    지나간 버스랑 첫사랑은 잊어버리는게 국룰
    재충전 하시고 원없이 쉬어보고 ~~~~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레벨 상사 1 포스마치 22.06.23 17:17 답글 신고
    글세요 회사가 안잡았다면 뭐 ㅎㅎ;;;

    다시올려면 오고 다른데 가면 추천해주겠단말은 인사치례일겁니다 다시 들어가고싶다하면 다른 핑계대면서 거절할거에요..

    스스로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셨다니 다행입니다만 회사사람말을 너무 믿진 마세요 다들 가면쓰고있으니깐요
  • 레벨 준장 꿀짜 22.06.23 17:25 답글 신고
    전형적인 SCV 셨군요.
    상사나 동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일을 잘 하니 그만큼 일을 많이 맡겨집니다.

    아마도 다른 사원들 세배는 일하셨을 듯.
    보통 일 잘하는 사람도 두배업무량은 버티거든요.

    님은 세배 넘었을 겁니다. 힘에 부치는 걸 보니...
  • 레벨 원사 3 s1498p 22.06.23 17:27 답글 신고
    에휴 본인이 결정하는건데...

    회사에서 그렇게 많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쳐서 나가는건 본인임..

    본인이 어리숙한거임............. 농땡이 피면 안되지만 적당히 하고 연봉 100% 받는 겁니다.
  • 레벨 원사 3 므므오오 22.06.23 17:41 답글 신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레벨 원사 3 빛1 22.06.23 17:55 답글 신고
    뭔가 전문적인 분야 같진 않고

    글 읽다 보니 딱 보험설계사 같은 거나 나쁜쪽으론 다단계 같은거 하면서 과하게 욕심 부리다가 제 풀에 나가는 느낌...
  • 레벨 중사 2 검정렉스 22.06.23 18:06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이유로 퇴사 했었는데.. 힘내세요 그리고 잠시 휴식기를 갖는것도 좋아요
  • 레벨 병장 스티븐신갈 22.06.23 18:15 답글 신고
    2005년 11월 1일 입사.. 아직도 재직 중.. 아놔
  • 레벨 훈련병 깨명이 22.06.23 18:17 답글 신고
    회사가 안 붙잡으면 ㅋㅋㅋㅋㅋㅋ
    말 다했지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정관수술풀린줄알았네 22.06.23 18:19 답글 신고
    대박~!!! 이런 회사가 있단 말입니까?
  • 레벨 하사 2 깜디x6 22.06.23 18:23 답글 신고
    연봉을 20퍼 올려주는 회사를 관두다니...능력자
  • 레벨 하사 2 독거총각연구소 22.06.23 18:53 답글 신고
    아주 복에 겨웠는지 젊어서 생각이 없는지 모르겠다만 퇴사하면 백수생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몇년을 해야하는데 넘 생각없이 인생사네...내가 그꼴났디.나 헬스트레이너도하고 자격증도 있고 있는데 그꼴이다.
  • 레벨 중사 3 툰툰사마 22.06.23 19:00 답글 신고
    나도 tft만 10개는 넘게 속해있는데 다 그렇지 않나. 보통 일때매 퇴사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사람땜에 나가는데, 성향으로 보니 팀원들과 안맞아 퇴사하는 듯
  • 레벨 소령 1 정지서 22.06.23 19:03 답글 신고
    빈자리 크게 느끼겠죠
  • 레벨 원사 3 끄떡이 22.06.23 19:06 답글 신고
    부럽습니다...기술직 이신가 봅니다~
  • 레벨 원사 3 다끄호스 22.06.23 19:22 답글 신고
    일을 열심히 많이 처리해도
    내 연봉의 10배 또는 100배를 회사에 벌어다 주어도
    그에 상응하는 연봉을 올려줄 수 있는 구조의 회사가 아니라면 어렵습니다.
    차라리 얼릉 창업해서 개인사업채를 가지세요
    회사때보다 쉽진않고 리스크도 크지만
    능력이 된다면 도전해볼 만 할겁니다
  • 레벨 하사 2 접근금지 22.06.23 19:28 답글 신고
    저와 바슷하네요.. 저도 6월 말 퇴사합니다. 지쳤어요..
  • 레벨 하사 2 수호랑반달비 22.06.23 19:29 답글 신고
    요즘같은시기에..? 능력되시면 잘하신일것이고..아무튼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간호사 일등개밥그릇 22.06.23 19:31 답글 신고
    꼬인사람들 많당~
  • 레벨 이등병 제이드투팍 22.06.23 19:31 답글 신고
    보통 회사는 일을 잘하면 잘할수록 그만둘때는 지저분하게 나오고
    일 못하는 사람 그만둘때는 정말 따뜻하게 나가는게 현실인데...
  • 레벨 중령 1호봉 민족반역자좃선참수 22.06.23 19:53 답글 신고
    좀 쉬고 복직하세요^^
  • 레벨 원사 1 카나다디언79 22.06.23 19:59 답글 신고
    예전엔 세상이 나없으면 안돌아갈 것 같았는데,
    막상 겪고 보니 나르 대체할 인력들은 차고 넘치더라는....

    본인이 힘들어서 그만 두신 거겠지만, 본인의 한계를 너무 낮게 책정하신 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요즘 MZ들이 말하는 꼰대가 저일거라 생각하지만, 항상 그들이 얘기하는 것 중 힘들어서 못하겠다라는 말에 수긍이 안가는 게, 저도 항상 고비에서 매번 쓰러졌었는데 옆에 찐친들이 그 상황을 아주 매섭게 지적해 주는 바람에 고비에서 한 두 걸음 나아가 보니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됬답니다...
    이 얘기를 당시 제 눈에 꼰대인 분이 했다면 듣지 않았을 듯 하네요...

    왜 힘들게 고비를 넘어가냐 말하는 분들 많겠지만, 산의 정상에서 보는 세상과 밑에서 보는 세상은 정말 다릅니다. 평생 정상에 올라갈 필요없고 나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사는 인생....살아보니 그런 인생은 많은 비용을 청구하더군요...

    힘들게 내리신 결정 존중합니다만, 본인이 고비에서 무릎꿇은 건 어니신지 꼭 한 번 돌아 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큰 발전을 하실 수 있는 계기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 순탱이짱 22.06.25 00:22 답글 신고
    말 참 이뿌게 잘하네요.
  • 레벨 소장 uta 22.06.23 20:03 답글 신고
    가끔은 인생에 휴식과 끝맺음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죠 그런것들이 나를 발전시키고 몰랐던 새로운곳으로 나를 대려다 줍니다.
  • 레벨 병장 착한가가멜 22.06.23 20:23 답글 신고
    여러일을 시키는데 농땡이 피면 시키지도 않고 20%도 안올려줘요
    그만큼 능력이 있는데 주변의 시선 이라고 하면 사람들 보는 눈치인데
    아마도 사람관계 때문에 힘드셨던것 같아요
  • 레벨 이등병 SunSeeker 22.06.23 20:52 답글 신고
    업무를 그렇게 주는거 보면 절대 좋은회사가 아닙니다
  • 레벨 중위 3 파라딘 22.06.23 20:53 답글 신고
    내용이 많이 이상하네요. 8개 프로젝트를 1명이 많든 적든 관여하는 회사가 좋은회사라고요?
    업무량 많아 스트레스 받았던게 글에 보이는데 못견디고 퇴사 결정하게 만드는 회사가 좋은회사라고요?

    좋은 회사가 뭔지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 레벨 소령 1 e60w167 22.06.23 20:53 답글 신고
    글쓴이 나갈때 대표랑 직원들이 해준 행동이 트루라면 확실히 일잘하고 잘해오던분인갑네요~
  • 레벨 훈련병 베배뱌 22.06.23 21:00 답글 신고
    님은 최선을 다했고
    퇴사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님의 판단을 이해하며 존중합니다.
    긴 인생에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잠시 쉬면서
    훗날의 발전을 도모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잘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 레벨 상병 잘난사람잘난대로살고 22.06.23 21:04 답글 신고
    현 시대 중소기업 특징이 업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에게 일이 더 간다는 게 문제 인것 같습니다.
    같은 직급이라도 일 잘하는 직원에게 연봉 조금 더 주고 일감은 몰아 주는거죠

    덕분에 업무 능력 딸리는 사람은 퇴근도 일찍하고 일도 재미나게 즐기고 가는데
    과중 업무를 떠 맡은 사람은 퇴근은 맨날 늦고 업무 감당이 안되니 주말에도 남몰래 나오고(회사는 주말 특근 인정안해줌)
    문제 생기면 그에따른 책임도 져야하고,,, 현실이 거지 같죠
  • 레벨 상사 2 희망천사들 22.06.23 21:26 답글 신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2.06.23 21:31 답글 신고
    빔 프로젝터는 아는데.ㅋ
  • 레벨 상사 1 아들둘딸하나 22.06.23 21:38 답글 신고
    더 살아 보세요 그래야 지금이 좋은 결정인지 아닌 웃음이 픽 나올지 알게 되겠죠 하지만 저는 당신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레벨 상사 1 십년째세차안함 22.06.23 21:52 답글 신고
    댓글들보면 죄다 자기 얘기에,뭔놈의 프로젝트가 그리들 많어.회사에서 그렇게 중요한 인재였음 프로젝트따위 만들고,해결하는 위치가 아닌 관리감독하는 이사급으로 승진시켜주겠지.몇억대 연봉은 덤이고.다시 오랬다고?추천서 써준다고?ㅋㅋ웃기지마쇼.그것도 못해서 나가냐?니 월급 절반준다고해도 하겠다는 애들 줄섯으니 잘가,멀리 못나간다~이거다.너무 쌔게 팩트만 말했나?ㅋㅋ
  • 레벨 원사 3 Lannister 22.06.23 21:57 답글 신고
    진행중인 프로젝트 8개인데 중간에 나와도
    무방 하시네요..
    중요한 자리였고 존재였으면 회사서 반드시
    잡았겠죠 !!!
  • 레벨 소위 3 자카라카 22.06.23 22:15 답글 신고
    프로젝트를 한명에게 8개나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 맞아요??
    좋은회사라고 여러번 써놓으셨는데 회사라는게 단순히 복지가 좋고 사람이 좋아서 다니는건 아닐텐데요 ..
    3자 입장에서 보기엔 님이 프로젝트 8개나 맡을정도로 업무능력이 뛰어나니 그만큼 월급으로 보상을 준걸텐데 가스라이팅 당하신건지 이 글을 보니 저까지도 좋은회사의 기준이 잠시 혼동이 오네요.
    그나저나 몇몇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8개씩이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인재인데 추천서니 뭐니 하면서 안잡는거 보니까 님 없어도 회사 잘 돌아가요..
    사회생활 해보니까 능력있는 사람이 나갈때가 회사가 시끄럽고 똥탕튀기고 나가더라구요.
    16년차가 나간다고 하는데 부서가 발칵 뒤집혔었어요.
  • 레벨 하사 1 막대기검출기 22.06.23 22:37 답글 신고
    쭈욱 읽어보니까 이딴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능력은 뭐도 없으면서 8개는 왜 맡는다고 핑계 대는지?

    뭐가 좋은 회사인지? 이래 놓고 나가면 프로젝트 남은 인원들이 뭔 고생임?

    은근 자랑하는거임?

    회사가 안 붙잡는 것 같은데 개판 쳐놓은 듯 그 와중에 8개라고 자기위안하는거?

    일벌리고 핑계 존나 대는 듯

    일 존나 만만히 보면서 일 하다가 남들한테 민폐 끼치는 스타일 들 있음
  • 레벨 대령 3 배룩이 22.06.23 22:54 답글 신고
    쉴수있어 부러울뿐,, 한달전 이직했는데 하루도 못쉬고 바로출근,, 금전적 압박감이 더 커서 아무리 힘들어도 못느낌ㅠ
  • 레벨 소위 3 살아남은LH직원 22.06.23 23:39 답글 신고
    잘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들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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