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4월 UFC 라이트 헤비급 선수인 앤서니 스미스집에 강도가 들어옴
새벽에 자고있던 앤서니는 인기척에 일어나 방에서 나와
강도와 맞딱뜨림
적당히 제압해서 경찰에 인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공격했으나 의외로 강도는 잘 버티는것임.
니킥, 앨보, 그레플링까지 시도했으나 강도는 막고 피하며 오히려 공격해 들어오기까지함.
더구나 강한 맷집에 놀란 앤서니는 잘못하면 져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듬.
몇분후 겨우 제압에 성공한 앤서니는 뒤이어온 경찰에게 범인을 인계했으나 후에 여태까지 격투중에 제일 힘들었다고 말함.
나중에 범인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루크 하버맨이라는 네브레스카 주 고등부 레슬링 챔피언에 NCAA 디비전 1 레슬러 출신ㅋ
강도는 자기보다 쎈놈을 처음 만나서 놀랐고
격투가는 강도가 생각보다 너무강해서놀랐고.....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복싱 보다 더 무서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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